단국대학교 단편영화 <Schizophrenia(가제)>에서 남자 주연 배우님을 모십니다!

히호 2023.05.10 02:28:25 제작: 단국대학교 작품 제목: Schizophrenia 감독: 성건호 극중배역: 30대 정신과의사 촬영기간: 5월 16일, 23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성건호 전화번호: 010-7479-5040 이메일: 1212tjdrjsgh@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5-11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단편영화 <Schizophrenia(가제)> 팀입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김민 역할을 맡아주실 주연 배우님(20대 남성 1명)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5월 16일, 2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촬영 예정 시간은 오전 9시~오후4시입니다.

 

 

[기획의도]

조현병에 대한 연구 결과, 조현병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가장 낮추는 것은 사회적 인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기존의 정신 분열증이라 불리던 조현병은 단어가 주는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지금의 조현병이 되었다. 우리 사회는 조현병 환자들에게 불친절하다. 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조현병'에 대하여 실제 인물을 대입해 보여줌으로써 조현병 환자가 느끼는 혼란은 간접적으로 느끼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꿔보고자 한다.

 

[시놉시스]

무대에 선 김민우, 관객들에게 강연을 시작한다. 한 관객(최중현)을 지목하고 그를 예시로 조현병을 설명하던 중에 중현과 갈등을 빚게 된다. 갈등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조현병을 앓는 김민우의 상상임이 드러난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은 다시 민우를 조여온다.

 

[모집배역]

김민우(29)

: 겉으로 보기엔 유머러스한 가연자. 준수한 외모에, 키도 크다. 그러나 강연하는 그의 모습과 주변 풍경은 어딘가 이질감이 있다. 그는 진짜 강연자가 아닌 조현병 환자로 모든 상황은 그의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환각, 환청이 빚어낸 상상일 뿐이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도중 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를 잃은 충격 때문에 조현병 환자가 되었으며, 그의 내면은 어머니를 죽게 한 원인이 자신이라는 죄책감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있다.

 

[촬영장소]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지원양식]

- 제목: 이름 / 나이 / <Schizophrenia(가제)> 최중현 역 배우 지원합니다

- 본문: 프로필(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대학교명 등), 자유연기 영상(자율) 첨부

- 민우 역 대사 일부분 연기 영상(필수) 첨부

   첨부파일에 올려둔 대본을 보고 민우 역만 연기한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방식]

- 메일: 1212tjdrjsgh@naver.com

* 모집마감: 5/10(목) 23:59까지

* 지원 메일 검토 후 5/11(금)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