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합니다.
1. 기획의도
양심은 거부하고 숨긴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의 양심에 반드시 반응하게 되어있다. 양심은 살아있다.
주제의도- '나는 죽지만 양심은 산다'
2. 시놉시스
연쇄 살인이 발생한다, 현장에서 범인과 대면한 생존자가 있으나 아무도 찾지 못한 채로 연쇄살인은 계속 일어난다. 김기자는 생존자를 찾기 위해 목격자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현재 구하는 역할은
'최사장'입니다.
최사장
- 엘리트, 성공한 금융기업 사장, 김기자와 오랜 거래 상대이다. 세상에 대한 경멸을 피학적으로 쌓아두다가 살인을 통해 해소하는, 전형적인 엘리트 사이코패스. 살인 과정에서 김기자를 만나나 유희적 의도로 살려준다.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악랄함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에 부합하는 연기자를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메일 혹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1-5시 사이에 미팅이 있을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