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사탕주세요>에서 함께 할 주,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글쏘 2023.04.12 09:26:35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사탕주세요 감독: 박나영 극중배역: 50대 여성, 10대 초반 남자 아이 촬영기간: 5월 5일-6일 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나영 전화번호: 010-9577-3641 이메일: k3233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4-13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사탕주세요>를 연출하게 된 박나영이라고 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사탕주세요>

 

[기획의도]

내가 영화를 만든다면,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은 우리의 곁에 있어 주시지만, 영원할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런 것처럼 익숙함에 묻혀진 사람의 소중함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다. 그러면서 '사랑해'라는 말이 낯간지럽겠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상하게 되었다.

 

[로그라인]

번번히 취업에 낙방하는 창현은 평소처럼 엄마 지은에게 짜증을 부리다 싸우고 만다. 그러다 엄마에게 줄 사탕을 달라는 옆집 아이 승후를 만나며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모집 배역]

엄마 지은(50대 초반)

- 그저 열심히, 그리고 자신보다 가족이 행복하길 바랬다. 일찍 결혼해 예쁜 아들을 낳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나 남편의 죽음으로 항상 아들의 뒷바라지 하느라 몸이 좋지 않은 상태. 누구보다 아들이 잘 되길 바라며, 가장 창현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승후(10대 초반)

- 창현의 집 옆집에 사는 아이. 어머니가 아프시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승후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 그래도 승후는 나중에 돌아오실 엄마를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밥도 하고 의젓하게 집을 지킨다. 병문안에 들고 갈 선물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사탕을 가져가기 위해 창현에게 사탕을 달라고 한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아이이다.

 

[촬영기간]

5월 5일 또는 6일

각 배역마다 1회차로, 날짜가 다릅니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미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촬영장소]

용인, 서울(변동 가능)

 

[페이]

회차 당 10+a

교통비 별도 지원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지원양식]

메일 제목<사탕주세요,지원역할,나이,이름>

- 프로필, 연기 영상(혹은 링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꼼꼼히 전부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