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영화과 전문사 중급작품 ] <반짝이는 봄에게(가제)>에서 작가, 싱어송라이터 역의 여성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Maggie03 2023.03.08 22:59:33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반짝이는 봄에게(가제) 감독: 김지현 극중배역: 20대 중후반 프리랜서 작가/작사가, 20대 중반 싱어송라이터 촬영기간: 6월 중후반 중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지현 전화번호: 이메일: maggiekim0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3-31

안녕하세요, 한예종 영화과 전문사 중급작품 음악영화 <반짝이는 봄에게(가제)>에서

20대 여성 작가, 싱어송라이터 역할의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로맨스/음악 

*러닝타임: 20-25분 

 

[간략 줄거리]

음악을 사랑하는 프리랜서 작가 봄(여, 27세)은 오랜시간 함께 생활한 싱어송라이터 설아(여, 25세)와의 작업들이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봄은 설아를 향한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 봄(여, 27살): 프리랜서 작가이자 작사가. 작사는 설아를 만나고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사랑도 많고 정도 많지만, 부모님의 어릴 적 이혼으로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깊게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청소년기까지 피아노를 배웠고 음악을 좋아했으나 공부로 인해 포기하였다. 설아와의 만남을 계기로 일상에서 음악을 가까이하며 지내고 있다. 설아와의 작업이 너무 행복해 할머니가 되어서까지 평생 같이 작업하는 삶을 꿈꾼다.

 

- 설아(여, 25살): 싱어송라이터. 지방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작곡과를 나왔다. 대학생 때 레슨을 하며 생활비를 벌던 도중 봄을 만나 봄과 함께 자취방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작곡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앞서가는 과 동기/후배들을 보며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25살이 되어선 본인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수명은 끝이 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무기력한 상태의 작업을 이어가는 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필독사항*]

- 메일 제목에 [지원역할]을 기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일 내용: 프로필, 연기영상, 노래 영상, 연주 연상(설아 필수)

- 봄과 설아 모두 노래를 부르는 씬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원시 노래 부르는 영상을 필수로 첨부해주셔야 합니다.

- 설아: 기타 또는 건반 연주 영상 첨부 필수 (연주와 노래 동시 가능시 우대)

- 봄: 피아노 연주 가능시 우대 (연주 가능시 연주 영상 첨부 필요)

 

*촬영은 6월중순-후반 중 4회차 진행될 예정으로, 

  촬영 전 사전 음악 녹음 작업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 모집일 마감 이전 우선적으로 캐스팅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춤이 동반되는 뮤지컬이 아닌, 음악이 중심이 되는 음악영화입니다. 

*정확한 로그라인과 시나리오는 미팅 뒤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팅을 진행할 분들께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에 자신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