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제작지원작 <냉이> 주인공 50대 중년 여성 배우님 모집합니다.

SnowZero 2022.10.26 22:29:41 제작: 한양대 연영과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작품 제목: 냉이 감독: 김설영 극중배역: 50대 중반 여성 '소연' 촬영기간: 11월 15-20일 사이 3~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김설영 전화번호: 010-9599-3372 이메일: tjfdud475@daum.net 모집 마감일: 2022-10-29

안녕하세요.

11월 중순 촬영 예정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단편영화,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제작지원작 <냉이>에 출연해주실 배우 분을 찾고 있습니다.

주인공 50대 여성 '소연' 역할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개요

- 제목 : <냉이>

- 장르 : SF,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 촬영장소 : 수유역 근처 로케 (4호선)

- 촬영 기간 : 2022.11.15(화)-20(일) 사이 4회차 (평일은 저녁 시간대만, 주말은 하루 종일 촬영 예정입니다. 주말은 2회차 확정이며, 평일 중에는 한 두번 미리 모여 촬영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 로그라인 : 2052년 근미래, 독거 중년 여성 소연은 국가에서 할당해준 쓰레기를 처리하던 중 오래된 냉이 씨앗 봉지를 발견하고, 쓰레기 배달 공무원 채원과 함께 이를 키워 된장찌개를 끓여먹기로 마음먹는다.

 

-  모집 배역 소개 

* 소연 : 2052년을 살아가고 있는 55세 대한민국 여성. 30년 전까지의 삶을 기억하는 사람이다. 2022년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기억을 가지고 있어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이다. 더 이상 인류에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가족을 만들지 않는 게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녀가 쓰레기 더미 속에서 냉이 씨앗을 발견하고, 작은 욕심을 가지게 된다. 어떤 생명체를 키운다는 일이, 누군가와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 일이, 어쩌면 혼자서 조용하게 살다 죽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50대 중년의 여성 배우님을 찾습니다.)

 

- 출연료 : (회차당) 평일 5만원, 주말 10만원 

(평일 저녁 2회차, 주말 2회차의 경우 총 페이 30만원 예상, 막차 시간대 이후 퇴근 시 택시비 별도 지급합니다.)

 

- 지원 방법 : tjfdud475@daum.net

위 이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는 분은 명시되어있는 전화번호로 문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