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음악, 드라마, 가족
로그라인: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승우는 아버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집 배역: 아버지 역 (극 중 60세 후반)
비고: 바이올린 연주 장면이 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하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시놉시스: 한평생 바이올린 연주를 해온 그에게는 성공하지 못한 '공연'이 있다. 아내와의 불화로 어린 나이에 일찍 타국에 보내 이별하게 된 아들 승우. 25년이 지나 승우가 한국에 돌아오지만 더이상 그의 머릿속에는 아들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다. 아버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다시금 아버지와의 '공연'을 준비해보려는 승우. 가족이라는 이름을 한 부자의 마지막 공연은 성공리에 막이 오를 수 있을까?
촬영 일정: 11월 19, 20, 21일 (추가 회차 있을 예정. 스케줄은 맞춰드립니다!)
페이: 회차당 15만원
지원 기간: 10월 20일 (목) 까지
지원 방법: 성함, 나이, 키, 연락처, 바이올린 연주 가능 여부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 영상은 메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이 없다면 얼굴이 보이는 사진이나 영상이어도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