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1. 제목 : 산들(가제)
2. 형식 : 단편 극영화 / 컬러
3. 장르 : 드라마
4. 러닝타임 : 20분 내외
5. 각본/연출 : 김재화
[로그라인]
사회 초년생 청년이 시골 소녀에게 치유되는 이야기
[기획의도]
보기 편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감정곡선이 위아래로 요동치는 것이 아닌 잔잔하게 흘러가 내면의 갈등이 해소되는 잔잔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정답을 가지고 살지 않는다.
[촬영 일정]
2022년 10월 28일 (금) ~ 10월 30일 (일) 총 3회차
[촬영장소]
전라남도 장흥 [ 교통비용 제공 ]
[페이]
회차 당 10~12만원
(저예산 학생 영화로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
사회 초년생 정우는 도시 생활에 지쳐 본가인 시골로 휴가를 온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 부모님에게 여행까지 보내 드린다. 그렇게 혼자 고민 많은 날을 보내는 정우에게 시골소녀 누리가 정우에게 다가온다. 정우와 누리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목표를 향해 힘이 되어준다.
[모집 배역]
남자주인공 프로필
이름 : 김정우(남)
나이 : 28세
키 : 180
성격 : 꼼꼼하고 계획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 자아성찰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고 무슨 일이 생기면 되도록이면 속으로 앓는 편이다.
취미 : 캘리그라피
설정 : 시골에 살던 정우는 적막하고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평생 그렇게 살 것만 같은 시골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한다. 정우가 이렇게 계획한 걸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시골을 벗어나고 싶은 이유도 있었지만 자신감에 비롯된 결과였다. 정우는 매사에 자신감 있고 활발하게 행동했으며 뭐든지 주체적으로 해 나아가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회로 나서면서부터 심한 억압과 책임감 그리고 자존감을 깎는 말들로 인해 점점 움츠러 들었고 결국 버티다 못해 시골로 휴가를 내려온다.
목표 : 도시생활에서 피폐해졌던 정신을 부여잡고 복귀하는 일
목표를 위해서 하는 행위 : 취미인 캘리그라피
목표를 향해 도움을 준 사람 : 누리가 좋아하는 독서 글귀
점점 바뀌는 모습들 : 정말 꼼꼼하게 계획표를 짜던 정우지만 1시간 단위로 널널하게 짜게 됨
알람 처음에는 핸드폰 알람으로 해놓지만 계속된 전화 문자에 지겨움을 느끼다 핸드폰을 꺼버림
밥 챙겨 먹기
의상을 꼭꼭 위아래 맞춰 입다가 마지막 날에는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
약점 : 약해진 정신
결말로 향했을 때 정우의 심정 :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깨닫고 심한 억압과 책임감을 견딜 수 있게 되고 많이 내려갔던 자존감을 회복함
여자주인공 프로필
이름 : 이누리 (여)
나이 : 18세
키 : 160
성격 : 활발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으며 호기심이 많은 여자아이 미래 생각을 많이 하고 이상적인 걸 좋아하고 매우 긍정적인 아이이다.
취미 : 독서
설정 : 서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누리 시골은 넓었지만 이상하게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부모님은 계속해서 정우에 대해 말해왔다. 누리의 부모님은 누리가 서울로 올라가 좋은 대학에 다니고 좋은 직장을 구했으면 하는 게 바람이고 누리도 이와 동일하기 때문에 정우얘기를 들어도 누리는 짜증보다는 오히려 좋게 보고 멘토로 삼아 한 번 즈음 만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정우를 보자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계속 달라붙는다.
누리의 목표 : 도시에 있는 대학, 대기업 취직 이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함
정우가 시골로 내려오면 서 생긴 새로운 목표 : 정우와 친해지기
정우와 친해지기 위해서 한 일 : 정우를 쫓아가기 책, 글귀 추천 정우와의 대화
정우와 친해지기 어려웠던 점 : 정우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첫 거부, 사회생활 미경험
이유는? : 어렸을 때부터 지겹게 들어왔고 그러다 보니 멘토로 삼게 되었고 멘토와 친해져 정신적 성장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약점 : 사회생활 미경험
결말로 향했을 때 누리의 심정 : 정우로 인해서 성공의 기준점이 달라지고 나만의 성공 기준을 찾는다.
( 캐릭터 설정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dlwlrma0118@naver.com
메일 제목: 산들/지원하는 배역/이름/나이/거주 지역
(예시: 산들/김정우/아무개/25/서울 강북구)
꼭 본인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 주세요. 파일, 링크 상관없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더불어서 본인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SNS 계정이나 최근 사진 또한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 참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필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