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단편영화 <어항 속 나나>에서 여자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배지수 2022.10.01 18:17:11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어항 속 나나 감독: 최예원 극중배역: 호흡기를 차고 다니는 17살 여자애, 45살 홀로 딸을 키우는 엄마 촬영기간: 11월 11-13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배지수 전화번호: 이메일: jisu2735@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0-15

<어항 속 나나>

친구라곤 자신의 반려 물고기 밖에 없는 주인공 나나.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 수잔과 함께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의 성장 이야기다.

 

[기획 의도]

부모의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자녀를 억압하기도 한다. 감독은 이것을 ‘어항’과 ‘물고기’로 빗대어 나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항은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고 그 안에서 사랑해주고 싶다는 본능. 물고기는 부모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자녀이다. 극 중 주인공은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꿈꾼다. 서로의 결핍을 알고 이겨나가는 두 사람의 성장을 이야기하려 한다.

 

 

[인물 소개]

이름: 나나(주연)

나이: 17살

성격과 특징

- 외강내유(과잉보호를 하는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도 있다.)

- 집을 답답해 한다.

- 항상 호흡기 같은 보조기구를 몸에 달고 다닌다.

- 자신의 반려 물고기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

 

이름: 수잔(주연, 나나의 엄마역)

나이: 45살

성격과 특징

- 딸인 나나를 과잉보호 하며 억압하려 한다.

- 모성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 딸인 나나에게 되도록 좋은 것들만 보여주려 한다.

 

 

오디션 일정: 추후 협의

촬영 장소: 충청도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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