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자체 제작하는 웹드라마에 출연할 주조연 남녀배우를 모집합니다.
총 EP6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웹 드라마이고, 한 EP당 10분 내외의 분량입니다.
완성된 웹드라마는 추후 저희 유투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로그라인 / 장르]
전체적인 내용은 방송작가 오수지가 귀농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멜론 농부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멜로드라마입니다.
[진행상황 / 페이]
진행상황은 현재 EP1,2 시나리오까지 나와 있고 주요 로케이션까지 섭외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대부분 촬영은 경주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10월 중에 EP1,2,3,4 / 11월 중에 EP5,6을 찍을 예정에 있습니다.
페이는 한 편당(EP1개당) 금액으로 남녀 주조연배우에게 6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두 편(EP1,2)을 2박3일간 풀데이로 촬영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하루 추가 촬영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숙박 및 식사는 제공해드리고 교통비는 따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페이에 관해서는 개별적으로도 자세히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최종오디션은 화상통화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실물 미팅 후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촬영 전마다 오프라인 리딩이 있을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ex) 1,2편 촬영 전 1회 리딩 / 3.4편 촬영 전 1회 리딩, 5,6편 촬영 전 1회 리딩.)
[모집인원]
오수지(20대 중반~30대 초반 여성)
정글같은 서울에서 N년차 방송작가로 일하는 중.
귀농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내려간 경주에서 청년농부 박동훈을 만나게 되고 삶에 변화가 생긴다.
박동훈 (30대 초~중반 남성)
경주로 귀농해 멜론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부.
귀농을 하며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일념으로 농사도, 사랑도 직진하려 한다.
나차령 (30대 중~후반 남성)
오수지와 일하는 촬영감독.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뒤끝은 없지만 본의 아니게 오수지의 속을 긁어놓는 동료이다.
[지원방법]
이메일 제목을 농협웹드라마_이름_나이_희망 배역명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ex)농협웹드라마_홍길동_32_나차령
지원서류 보내실 때는 프로필과 함께 출연하신 영상 또는 링크를 반드시 첨부해주세요.
메일 주소 : nonghyuphr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