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제작 워크숍에서 <유난히 그런날>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이예은2 2022.09.12 00:47:14 제작: 한겨레영화제작 작품 제목: 유난히 그런날 감독: 이예은 극중배역: 30세 차가운 이미지 여자 / 32세 밝은 이미지 여자 회사 동료 촬영기간: 10월 2일 (주연배우 10월 3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예은(감독) 전화번호: 010-2388-2389 이메일: lling930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9-14

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제작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유난히 그런날> 작품에 함께 해주실
주연 여자배우(이여빈 역) / 조연 여자배우(최수영 역)분을 모집합니다.

 

1. 작품정보
 1) 제목 : 유난히 그런날


 2) 로그라인 :
숨 쉬는것 조차도 버거운 그런 시기가 있다. 
지쳐만가는 인생을 애써 외면하기위해 노력했고 참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길 작은 돌뿌리 하나에 터져버렸다.

 

 3) 러닝타임 : 10분이내


2. 모집 배역

이여빈(30세, 여)
여빈이는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를 갖고있지만 속으로 섬세하게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똑부러진 성격탓에 회사에서는 찾는이가 많고, 주위 사람들은 여빈을 많이 의지한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혼자서 누르며 지내온 여빈.
어렸을적부터 장녀로써, 학급에서는 반장으로써 리더의 역할을 감당해 오며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기가 버릇이 된 캐릭터이다.

- 30세 (20대 후반~30대 초 이미지)

- 긴머리
- 표정 변화가 크지 않고, 차가운 이미지(우울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중요사항 : 여빈역은 눈물연기가 정말정말 중요한 배역입니다!*

 

최수영(32세, 여)
세미정장을 즐겨입는 의상디자이너 수영은 여빈의 회사동료이다.
솔직함이 매력인 수영은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문제가 생기면 막힘없이 해결해 나간다.
일도 야무지게 잘하고 쾌할한 쿨한 성격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모임을 즐기는 편으로 ENFJ의 성격을 갖고있다.

- 32세 (30대 초반 이미지)
- 시원시원하게 생긴 이미지
 
3. 오디션 정보
- 지원 마감 : 9월 14일 자정
- 1차 합격자 연락 : 9월 15일

- 오디션 진행 : 9월 17일 (토) 예정 
- 장소 : 신촌역 부근
*해당 날짜에 오디션 가능하신 배우님 지원 부탁드립니다*

 

4. 촬영 정보
 1) 촬영일자 : 10월 2일 (일)
 (주연 배우님은 2회차 예정입니다. 10월 3일(월) 밤촬영)
 2) 촬영 장소 : 증미역 부근
 3) 페이 :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비중과 회차에 따라 협의

 

한겨레에서 진행되는 영화제작 워크숍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품앗이로 진행되는 단편입니다.
주연/조연 배우분들 모두 차이 없이 다 소중한 시간이란것을 알기에 거기에 맞는 페이를 지급하고 싶으나, 넉넉히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쾌적한 촬영현장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5. 지원 방법
*메일지원 / 지원하는 배역을 필히 적어주세요*
- 프로필
- 자유연기(영상 또는 링크)
- 지정연기 : *여빈역
상황/ 어젯밤 다퉜던 남자친구와 길에서 통화하는 상황. 유난히 힘든 하루를 보낸 여빈은 그만 이야기하고 싶다. 통화를 마무리하고 걸어가는데(다시 일어서려는데) 넘어지게 된 여빈.

눈물이 나오게 되고 서서히 서러운 울음으로 번진다.
 

*수영역은 회사동료(또는 친한친구)와 대화하는 일상적인 연기가 있다면 함께 첨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