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다이브 : 가제>에서 남자 주연 배우 (동호, 민재)를 찾습니다.

jongso0514 2022.09.06 10:46:00 제작: 에피소뎀 아트 스튜디오 작품 제목: 다이브 (가제) 감독: DIVE 극중배역: 동호, 민재 촬영기간: 2022. 10. 13 ~ 16일 예정 출연료: 작품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주연)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단편영화 다이브 제작 전화번호: 이메일: staff_m8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9-11

 

 

 

안녕하세요.

에피소뎀 아트 스튜디오에서 10월 중순께 촬영 예정작인

단편영화 <다이브 : 가제>의 극중 주연 배역인 '동호'와 '민재' 역할의 배우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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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개요

- 제목 : 다이브 (가제)

- 장르 : 극 < 스릴러 < 퀴어

- 러닝타임 : 15분이내 예정

- 촬영일정 : 2022. 10. 13 ~ 16일 (4회차 예정)

- 로그라인 : 전국체전을 앞둔 동호는 계속되는 불안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2. 배역 안내

- 동호 (19세) : 이번 시합에서 반드시 전국체전의 멤버로 선발되어야 한다. 그런데 과거 트레이닝 훈련에서 민재와의 해프닝이 있고 난 후, 갑작스러운 불안이 생기면서 물이 무섭기만 한다. 반드시 재활을 통해 전국체전의 멤버로 선발되어야 한다. 그런데 불안증세는 점점 심해진다.

 

- 민재 (19세) : 동호와 같은 수영선수. 전국체전 출전선수로 선발되기 위해 트레이닝 훈련에 참여하던 중 동호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다. 그러나 동호와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피하는 동호가 불편하기보다 걱정스럽다. 불안증세에 시달리는 동호를 도와주는 캐릭터.

 

 

3. 안내 사항

1) 주연 배역의 경우 모두 수영을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수영을 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옵니다.)

2) '수영장'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신체 노출이 반드시 있습니다.

3) 상의 탈의가 있기 때문에 신체에 타투가 있는 경우 불가능 합니다.

4) 총 3회의 배우 미팅 및 리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5) 페이의 경우 미팅을 통해서 배우님과 구체적인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6) 고등학생 역할이며 수영선수라는 캐릭터의 특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7) 극중 동호와 민재의 입 맞추는 장면이 있습니다.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4. 배역 지원 안내

1) 배우님의 지원 배역 기재 후, '프로필,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 가급적 프로필은 PDF로 된 파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PT 지원시 폰트가 깨지거나 이미지가 깨져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메일을 보내주실 때 신체노출 및 타투없음, 입맞춤 표현등의 안내를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안내 확인이 되신 경우 반드시 확인이 되었다는 문구를 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2) 메일 제목은 단편영화 다이브 _ 배역이름 _ 배우이름 으로 지원 부탁 드립니다.

* 메일 제목에 반드시 배역이름과 배우님 이름을 함께 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3) 배역 지원은 9월 11일까지이며, 이후에 들어오는 메일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4) 지원 시 위의 안내사항을 반드시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

 

5) 배역 지원 마감 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9월 13~14일 연락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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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및 제작자의 변(辯)>

 

최근 제작한 2개의 작품에서 '학교', '학생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를 제작했었습니다.

단편영화 <다이브>는 일전의 작업과 연결되는 '학교 3부작'에 해당하는 마지막 작품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작품의 경우  마지막 작품이라 특히 더 애정이 있습니다.

 

작품을 준비한 후, 촬영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놓치고 가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더 잘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항상 함께 작업을 하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부족하더라도 함께 힘을 내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보고 싶습니다.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