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필름스쿨 <바람>팀 입니다.
아래 모집 배역은 10대 여고생 입니다.
*저희 <바람>의 소재는 '복싱'입니다.
그렇기에 세은(10대 여고생)의 역을 맡으시는 배우 분들은
기본적인 운동실력이 있으시거나 복싱을 하신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대전 거주자 이신 분들 위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정 - 세은 역 17일, 18일(2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로그라인
복싱을 좋아하고 자신의 바람인 복싱선수라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연서와 그런 연서를 어른의 시선으로
달갑게 보지 않는 아빠, 연서는 자신의 앞에 있는 시련을 극복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아직 달갑지 않게 보여지는 그런 일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바람을 이루려는, 맞서려는 그런 용기를 보여주며 위로를 건네고 싶다.
#줄거리
여고생 연서(여, 17세)는 복싱을 하고있다.
처음엔 그저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 복싱이었지만, 어쩌다보니 3개월.
왠지 모르게 재미도 느끼는 것 같고, 재능도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연서를 아빠(남, 48세)는 전혀 달갑게 보지 않는다.
집 안에서는 그저 가부장적인 아빠. 그런 아빠는 연서의 복싱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연서는 그런 아빠에 대한 오기인지 반항인지 복싱을 포기하지 않는다.
연서(여, 17세)(주연)
귀여운 외모에 낙천적이고 장난끼 많은 여고생.
절친한 민우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한 지 3개월, 왠지 모르게 복싱에 재미를 느낀다.
재능도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다.
세은(여, 17세)(주조연)
연서와 같은 복싱장을 다닌다. 어딘가 모르게 연서와는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그래도 한 발 나아가려 애쓰고 있다.
연서 아빠(남, 48세)(주조연)
전 직업이 군인이었으나 현재는 백수이다.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한 아버지의 모습, 하지만 연서를 걱정하는 마음인 것 같기도 하다.
▶프로필 접수(1차)
•접수 방법
-접수 기간: 2022년 9월 9일(금) 자정까지
-접수 메일: jiin6886@naver.com
-제출 서류: 최근 6개월 내의 프로필(사진,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연락처 포함)
*메일 접수 시 양식: <바람> 00 역_000 지원합니다.
▶비대면 오디션(2차)
-'프로필'검토 후 9월 10일(토)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운동을 하는 영상(복싱, 줄넘기 등)을 첨부 부탁드릴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일정은 9월 12일(월)에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디션 당일에 지정 대본과 링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 사항
-출연료는 회차당 10만원 입니다.
-촬영 시 숙박비와 교통비는 별도 지급합니다.
-촬영 장소는 대전.
-세은 배우는 2회차 촬영
*별도 문의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이 모여 제작하는 영화이다 보니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며 경험을 갖고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