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영화제작워크숍에서 제작하는 <와일드퀘스트의 전설> 단편영화에서 배우를 찾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던 규현은 어느 날 운명같이 묻혀있던 고전 게임을 발굴하게 된다. 그 게임에 감동받은 규현은 제작사를 찾아보지만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날, 그 회사를 찾아내어 사장과 대면하게 된 규현은 그 게임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게 되는데...
촬영지역 : 서울
저희는 3명의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1) 규현 역
주인공. 게임 마니아 오타쿠. 20대 남자. 선호하는 이미지는 통통한 체형과 안경을 쓸수있는 배우입니다.
위는 선호하는 이미지일뿐 게임 마니아 역을 잘 연기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코믹한 연기를 잘하시는분도 환영입니다.
2)회사 사장 역
40~50대 남자. 건장한 체격.
위 주인공의 멘토 역할을 맡으시게 될 텐데
회사 사장처럼 위엄있으면서 아버지처럼 자상한 연기를 할줄 아는 분을 찾습니다.
코믹한 연기를 잘하시는분도 환영입니다.
3) 회사 직원 역
20~30대 여자.
표정 연기를 잘 하시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대사는 2~3마디 정도 밖에 없습니다.
(※단역이라 출연료 5만원~10만원 이내에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