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독립 단편 영화 <사연의 일치>의 주연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편집이 끝나면 해외 및 국내 여러 영화제 출품 및 포트폴리오로 사용예정입니다.
- 추가적으로 IMDB 사이트에 작품 및 주연 배우 크레딧 올려드립니다.
촬영일은 9월 18-20일 3회차로 예정 되있습니다.
* 오디션은 따로 진행되지 않지만 * 모든 지원자님 께서는 연기영상/ 데모 릴 + 배우님 프로필은 접수하실때 꼭 이메일로 같이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는 제가 연락드릴때 보내드릴 예정이고요
-촬영 전 미팅 및 리딩이 한 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그라인]
- 명예로운 삶을 살고있던 마흔살 우아하고 지적인 정신의학과 여교수는 바쁜 도시속 삶에서 벗어나 시골 바닷가 마을에 내려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필름 사진밖에 모르 는 지적 장애가 있는 학생을 돌보게 된다. 한번도 안아보지 못하고 사라진 자신의 아이를 떠올리며... 장애를 이겨내고 청년으로 성장할수록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서로 사랑과 모정사이 묘한 감정을 교루한다.
- 드라마, 멜로 장르
[예상 길이]
-20분 +
[회차]
- 3회차 ( 아침~저녁 풀데이 촬영)
[페이]
- 회차당 10-20 만원 (촬영전 협의가능)
- 촬영지까지 이동하는 교통비는 추가 지원해 드립니다.
- 촬영중 숙박 및 식사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로케이션]
경상북도 포항시
[등장인물]
-서린 (모집중)
여자 주연: 30대 후반
직업: 정신의학과 여교수/ 사회복지사
-청순, 선한, 우아한, 지적인 이미지
-성격은 차분하면서 적극적이다.
-어려운 가정속에서 혼자 외롭게 성공함.
-대학시절 사고로 아이를 출산했지만 그후 한번도 아이를 키워보지 못한 죄책감.
-선우 (모집중)
남자 주연: 10대 후반 고등학생
-지적 장애 2급/ 자폐 고등학생
- 정신적 연령은 초등학생 수준 -
-마른 체형. 순수한 학생느낌.
-일상은 필름 카메라로 사진찍는것
-언어장애/ 불안정적인 시선, 모성애/ 애정 결핍
- 지선 (선우 엄마) - 모집 완료 **
여자 조연: 40대 중반대
-장애 아들을 돌보는것에 지친상태.
-선우를 떠넘기고 혼자 살고싶어 한다.
- 밤에 유흥쪽 일을 하며 알코올 중독자.
[원하는 배우 이미지]
- 서린: (30대 중반-40대 초반) 나이대 청순하고 우아한 여성
비슷한 느낌 여배우: 박주미, 한고은, 서지혜, 엄지원, 차예련, 도지원, 이지아.
- 선우: (10대 후반- 20대) 나이대 순수한 고등학생/청년 이미지
비슷한 느낌 배우: 박지빈, 여진구
-이미지 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배우님들을 생각중이지만, 그렇다고 꼭 닮은 분을 찾는건 아닙니다.
주연 배우님들 모집인 만큼 연기 경력이 있으신분을 선호 하지만,
경력이 없으신 신인 배우님들도 이미지와 연기력이 좋으시면 충분히 출연 가능하십니다.
지원해주신 분들 중에 이번에 같이 못하게더라도 다음 촬영때 기억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올해 미국 영화 학교 졸업생의 개인 연출작이며 장거리/지방 촬영이다 보니 페이가 많지 못한 점 미리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그치만 이번에 꼭 좋은 작품을 같이 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