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몽골인 쟈민(24/여)은 해녀일을 배우고 있다. 시어머니 순옥(65/여)은 쟈민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순옥은 그간 배운 한국어가 점점 읽히며 쟈민의 일기장 속 단어도 읽히기 시작한다. 혜자 (72/여)는 해녀일을 하다가 다리가 다쳤다.
<촬영일정>
10월 1일(토)~10월 3일(월) 3회차, 울산 숙박촬영 *혜자 역은 10월 1일(토) 하루만 촬영이 잡혀있습니다!
<특이사항>
- 극중 해녀복을 착용하고 입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촬영 진행할 예정이나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을 찾습니다.
- 경상도 지역 사투리 구사가 가능하신 분 우대합니다.
- 3-4회 가량 사전 리딩 및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메일 주소 726rla@naver.com 로 보내주세요.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