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작품 <문박지호> 작품의 배우들을 모집합니다!

희희원 2022.08.09 16:53:50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문박지호 감독: 김동민 극중배역: 15세의 남중생, 19세의 여고생, 40대의 아버지 촬영기간: 10월 21-24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역할당 1명씩, 총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감독 전희원 전화번호: 이메일: film.moonparkjiho@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8-17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영화 <문박지호> 입니다.

저희와 함께하실 남자 배우님 및 여자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으니, 작품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하단의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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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개요]

제목 : 문박지호

러닝타임 : 25min

장르 : 드라마

촬영일자 : 10월 말 (10월 21-24일 4회차)

촬영장소 : 서울 및 경기도

출연료 : 회차당 10~20만원 예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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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이혼과 재혼으로 인한 상처와 적지 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를 재혼을 통해 새로 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지호는 엄마와 결혼을 약속한 뒤 동거를 시작한 새아빠가 좋다. 한 부모 가정에서 성장하여 갑작스럽게 아빠가 생긴 지호는 아빠는 뭐든지 해줄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앞으로 학원을 다닌다고 얘기한다. 그때, 8년 만에 친아빠에게 연락이 오고 엄마는 새아빠가 아닌 친아빠에게 학원 얘기를 해보라고 지호를 등 떠민다. 지호는 학교에 들어가서 아빠에게 처음 바라는 것을 친아빠와 새아빠 중 누구에게 부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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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설명]

문지호(15/남)

엄마와 결혼 약속을 하고 동거를 시작한 새아빠가 좋은 지호.  그새 아빠에 대한 애정은 자신의 발이 다치더라도 선물 받은 축구화를 계속 신고 다닐만큼 바보 같고 솔직하다. 지호는 그런 새아빠에게 처음으로 무언가를 부탁하고 싶고 기대고 싶다.

 

문지혜(지호의 누나/19/여)

지혜는 장녀로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 그래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도덕적이지 않더라도 새아빠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친아빠를 최대한 이용해 지금 다시 좋아지고 있는 새가정을 지키고 싶다.

 

박태수(새아빠/44/남) 

태수는 아직 아빠는 익숙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태수는 지호와 지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많은 걸 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게 결코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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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안내]

 

1. 지원 이메일 제목은 [배역_본인이름_지원자본인의 실제나이]으로 부탁드립니다. (예:홍길동_지호_15세)

 

2. 프로필과 연기 영상(링크 등)을 첨부해주세요.

 

3. 지원 및 문의는 film.moonparkjiho@gmail.com 으로 받고 있습니다. (~0817)

 

 

모든 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