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단편영화 <손톱쥐>에서 중고생 남/여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알베르까무 2022.08.04 12:38:50 제작: 울산국제영화제,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손톱쥐 감독: 정빛아름 극중배역: 16세 여 / 16세 남 촬영기간: 9/8-9/12 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정빛아름(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anniversary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09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손톱쥐>를 준비 중인 감독입니다.

울산국제영화제 제작지원을 받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스텝들과 함께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다수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온 스텝들이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작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품 소개

제작: 울산국제영화제, 한국예술종합학교

제목: 손톱쥐

감독: 정빛아름

장르: 스릴러, 오컬트

러닝타임: 20분

촬영기간: 2022년 9월 8일- 9월 12일 5회차 예정

페이: 회차당 10-15만원 협의

 

 

■기획의도

<손톱쥐>는 타인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는 척 하지만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근원적 공포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약자를 연민하지만, 그와 동시에 약자가 내 것을 빼앗아 갈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립니다. 다소 충격적인 결말을 통해 우리의 위선과 비겁함을 비판하고자 했습니다.

 

 

■로그라인

왕따 수아가 반장 민희에게 접근한다. 민희는 수아가 자신을 따라한다는 의심에 시달린다.

 

 

■모집배역

 

민희 - 16세, 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모범생. 취미는 책 읽기. 머리는 항상 하나로 묶고, 단정하면서도 고급 브랜드의 가방을 메고 다닌다.

 

수아 - 16세, 여. 꼬질꼬질한 차림의 여자 아이. 짧은 머리를 며칠씩 감지 않아서 항상 떡이 져있다. 곁에 가면 냄새가 나서 친구가 하나도 없다. 사실상 왕따다. 말이 거의 없는데, 가끔씩 혼자 킥킥 대며 웃어서, 아이들은 이상한 애라고 싫어한다.

 

지웅 - 16세, 남. 잘생기고 키도 크고 운동도 잘 하는. 학교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남학생. 살짝 장난끼 있는 이미지지만 기본적으로 선생님들에게 예의 바르고 깍듯한 학생이다. 민희의 남자친구.

 

*16-17세 정도의 이미지로 보이면 되는 부분이라, 중2에서 고1까지 배우님들 다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기간

2022년 8월 4일- 2022년 8월 9일 자정까지

*미팅 일정은 메일 확인 후 회의를 거쳐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접수방법

anniversary18@naver.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접수.

***연기 영상을 필수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일 첨부보다 링크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은 ‘손톱쥐_역할_성함’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시) 손톱쥐_수아_홍길동

 

 

 

저희 팀은 한예종 영화과 소속으로 몇 년 째 함께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즐겁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