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단편영화 가제 <한 여름에 찾아온 선물>과 함께 할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가제 <한 여름에 찾아온 선물>
장르: 단편영화
예상 러닝타임: 7분
[기획의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압박받아 하고싶은대로 살 수 없는 현대인을 어항속에 갇혀사는 금붕어에, 사람들의 가벼운 변덕에 계속해서 쌓여만 가는 물건을 끊임없이 나르는 택배기사의 노고를 루돌프에 빗대어 사회현실을 풍자하자고자 기획함.
[시놉시스]
루돌프들은 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주기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주인공은 준비해온 선물들을 원하지 않고, 다른 선물을 원하는데 이 선물은 주인공에게 득일까 독일까. 선물을 줄지말지 루돌프들은 고민을 하는데...
[촬영일정]
2022년 7월 30일(당일 촬영 예정)
[촬영 장소]
대구
*대구에 거주하는 배우자들을 뽑습니다*
[모집배역]
①주인공(여자/20~30대)
- 매일을 집에서만 갇혀서 산다. 하는건 숨쉬기 밖에 없는것같다. 그래서 그런지 무기력 하고 몸에 힘이 없 다.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원래 자신의 일상을 그만두고 새롭게 결심하는 것이 두렵고 결코 쉽 지 많은 않다. 그치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다.
(+대사보다 표정연기에 중점을 둠)
②딜리(여자/20~30대)
- 선물배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산사장(산타클로스) 산하에서 선물 배달일을 하고 있는 루돌프1.
- 배달업체에서 친절서비스왕 상을 받은 이력이 있는 딜리.
-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싫어하고 자기가 맡은 일은 착실히 해낸다.
- 버리를 친동생처럼 잘 챙긴다.
③버리(남자/2-~30대)
- 선물배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산사장(산타클로스) 산하에서 선물 배달일을 하고 있는 루돌프2.
- 어디로 튈지 모르고 필터링 없이 말을 뱉지만, 알고보면 정이 많아 눈물도 많다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지겨워하고 불만이 많다.
[모집 연령 및 성별]
① 금붕어(여자, 1명)
- 20살 이상~30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
② 딜리(여자,1명)
- 20살 이상~30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
③ 버리(남자, 1명)
- 20살 이상~30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
[모집 일정]
2022년 7월 21일 자정까지
[출연료]
최저시급 9160원Xn 으로 지급할것이고
촬영시간은 주인공(금붕어)은 5시간 정도 예상하고, 주인공(루돌프들)은 8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실제로는 더 빨리 끝날 수도 있어서 당일 촬영 소요시간에 맞게 페이를 책정해서 지급 해드립니다.
(대구에서 거주하시는 배우분들을 뽑는점에서, 교통비는 따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식비는 저희 지원하므로 촬영 중간에 함께 식사하시면 됩니다)
[지원방법]
포트폴리오, 자유연기, 첨부된 파일바탕으로 지정연기영상을 ehdanf5685@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모든 개인 정보는 선발 후 파기)
합격자는 검토 후 3일 이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상기 메일 혹은 연락처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함께 만들어서 여름에 예쁜 추억 만들어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