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유령> 30~40대 남배우 모집

경진 2022.07.12 09:43:26 제작: 고양문화재단 제작지원 작품 제목: 유령 감독: 박인국 극중배역: 30대 후반~40대 초반 편의점 점장역 촬영기간: 7월 넷째 주 (점장역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감독 박경진 전화번호: 010-5176-2419 이메일: 감독님 메일 Shortfilm5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7-14

안녕하세요 고양문화재단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유령>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기존 모집글에서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지만 좀 더 이미지가 맞는 분을 모시기 위해 다시 공고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일정]

7월 넷째 주 (3회차)

 

[로케이션]

고양, 서울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내외

 

[로그라인]

조현병을 앓고 홀로 살아가는 청년 ‘세희’는 신춘문예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에서 탈락하며 조현병 증세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시놉시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세희’는 부모님을 잃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홀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시인이 되고자 신춘문예에 지원하지만 번번히 탈락하고, 기초생활수급자에서도 자가가 있다는 이유로 탈락된다. 기댈 곳 하나 없이 실패와 고통의 연속인 그의 삶에서 시를 읽고 쓰고 술, 담배를 하는 게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실패가 잦아지면서 조현병 증세는 다시 심해지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청년고독사와 조현병이라는 키워드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키워드를 한 인물에 대입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알려주고, 알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인식을 개선하며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모집 배역 - 남자]

1.편의점 점장 (40대 후반 ~. 50대 초반)

세희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의 주인. 세희에 대한 연민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세희에게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인물. 선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말투도 다정하다.

 

-160 후반~170 중반의 키

-살짝 통통한 체형

-흡연 씬이 있으므로 흡연 가능자

 

[지원 방법]

감독님 메일 Shortfilm513@naver.com으로

지원 배역 / 프로필 / 연락처

보내주세요

 

[기타]

구인 중인 배역 모두 길지 않은 분량으로. 대사가 많지 않습니다.

1회차 참여하실 예정이며, 페이는 10만원입니다.

서류 검토 후 대면 면접 없이 지정연기 영상만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선정 후 대본리딩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