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Be Momory'에서 주연배우를 모십니다.
여자 1명, 남자 1명입니다.
줄거리
의사와 환자(기억을 잃음)의 관계로 다시 만난 예리와 진욱.
두 사람은 과거에 조금 특별한 사이였다.
예리는 심오하고 조금은 무례한 진욱의 질문에 난감해하고 불편해한다.
하지만 이런 대화 속에서 예리는 과거를 회상하게 되고 옛사랑 진욱에 대한 감정이 다시 살아난다.
연출의도
되살아나는 옛사랑에 대한 감정.
예리(20대 중후반) - 의사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 차가운 웃음이 매력적
진욱의 담당의사. 약간 차갑고 시크하다.
과거에 진욱과 조금 특별한 사이였지만 진욱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뿐더러
세월도 많이 흘렀기 때문에 의사라는 본분을 가지고만 진욱을 대하려 한다.
진욱(20대 중후반) -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 깔끔한 외모에 유쾌한 성격.
예리의 환자.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차분한 성격.
역시 과거에 예리와 조금 특별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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