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국민대학교 10분~12분 단편] 뮤지컬 영화 20대 남 여 배우 각각 한 분 구합니다.

jisungkim 2022.05.29 02:25:02 제작: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작품 제목: 오늘의 밤이 그 순간을 다시 보게 해준다면 감독: 김지성 극중배역: 20대 극작과 남자 복학생 / 20대 공예 학과 졸업 직후의 여자 취준생 촬영기간: 6월 둘째주 혹은 셋째주 3~5회차, 녹음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지성 전화번호: 010-8698-7017 이메일: rnralsji2021--@kookmin.ac.kr 모집 마감일: 2022-06-10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재학중인 김지성 이라고 합니다. 

작품 제목은 '오늘의 밤이 그 순간을 다시 보게 해준다면' 이고 내용은 청춘의 나이 젊은이들이 현재 삶을 살아가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어딘가로부터 위안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야기 입니다. 

학생 과제작으로 진행하는 작품이기에 페이를 그렇게 많이 드리진 못하지만 과제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고 식사도 제공해드립니다. 

 

뮤지컬 영화인지라 뮤지컬 배우 경험이 있으시거나 노래를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창한 안무라던가 무용은 많이 없지만, 곡을 제작하고 녹음도 할 예정입니다. (흔한 레퍼런스로 영화 라라랜드 같은 느낌을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시놉시스 

학창 시절에 연극부에서 만나 함께 연습을 했던 상우와 가람은 성인이 된 후 서로 다른 곳에서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나 술자리를 가진다. 술을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한 뒤 과거 둘의 추억이 있는 장소로 가 학창시절 연극부에서 연습하던 춤을 춘다. 술자리에서 만나 하는 이야기나 둘의 과거 장소에서 추는 춤이나 현재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전혀 없다. 그저 심심한 위로를 건내고, 위안 받고 삶을 살아가는 것 뿐이다. 다음날 잠에서 깨면 이는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

이상우(25,남) - 극작과에 다니고 있는 복학생이고, 상당히 섬세한 성격입니다.

한가람(25,여) - 공예과를 졸업한 취준생으로, 대범한 성격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둘은 학창 시절 연극부에서 함께 노래와 춤을 연습한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캐릭터 전기는 일기 형식으로 쓴 것을 첨부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각 캐릭터의 어투(문체)에도 신경써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

모집 기간 : ~6/4

배우 컨택 : 6/5 예정

배우 확정 : 6/6

(일정은 조금씩 밀릴 수 있습니다.)

 

-메일로 프로필이나 연기영상 + 노래나 무용 관련해서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아무 것이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작품 진행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본인을 표현하실 기회를 찾고 계시는 열정 넘치는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