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국대학교 졸업영화 <헬퍼 Helper> 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dddeeeer 2022.05.16 02:00:21 제작: 단국대학교 작품 제목: <헬퍼 Helper> 감독: dear 극중배역: 10대 후반 남녀, 20대 후반~30초중반 여성 (총 3인) 촬영기간: 6월 말~7월 초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dear41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5-22

[마감] 모집 마감했습니다. 지원 해 주신 분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번 영화에서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몇몇 연기력이 돋보이신 분들의 경우 따로 체크해 놓았습니다. 추후 다른 작품에서라도 인연이 된다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졸업영화 <헬퍼 Helper> 에서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0대 연기 가능한 남녀,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 여자 배우 구인)

 

💡헬퍼 Helper?

 

가출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주는 사람 (그러나 이것을 빌미로 청소, 성매매, 앵벌이 등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로그라인

 

우리 곁에 살지만 보이지 않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 시놉시스

 

가출 청소년 지수와 동현은 여느 때처럼 차가운 거리 위에서 시간을 보낸다. 집이 싫어, 폭력을 피해 거리로 내몰린 두 아이들은 점점 거리에서의 생활이 지치게 되고, 돈을 벌기 위해 위험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 모집배역

 

1. 지수(女) : 18~19세 여자 가출 청소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헬퍼로부터 받은 컵라면을 먹기 위해 편의점을 가던 중 예기치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2. 동현(男) : 18~19세 남자 가출 청소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헬퍼로부터 소일거리를 받은 동현은 어느 날 자신의 친구로부터 '가출 팸' 을 소개 받는다.

 

3. 포교녀(女) :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 여성, 그녀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사람들을 포섭한다. 온갖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그녀의 눈에 지수가 눈에 띈다. "어머, 학생이에요?"

 

💡 지원방법

 

메일 접수 - 2022년 5월 22일 23시 59분까지(자정) / dear414@naver.com 에 지원 바랍니다.

 

1. 메일 제목 - 공지를 올리게 되면 정말 많은 메일을 받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메일 양식 지켜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식 : <헬퍼>, 지원하는 역할, 성함

ex. <헬퍼>, 지수, 김OO

 

2.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첨부

본인의 연기 영상을 꼭! 첨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연기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비메오, 유튜브)" 를 메일 내용 안에 같이 기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일이 파일을 다운 받기가 다소 번거롭습니다.]
 
💡 기타

 

1. 촬영 장소는 단국대학교 죽전 일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실제 촬영 날은 6월 말~7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케이션 헌팅 및 각종 협의등이 마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 페이는 필메 등록 상 10-20로 올려놓았습니다. 세부 페이는 추후 다시 협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4. 오디션은 5월 말에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딱딱한 오디션을 지양하기 때문에 저와 '대화' 를 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본 영화는 잘 짜여진 "극 영화" 가 아닌 "다큐멘터리" 의 형식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정극 연기" 혹은 "입시 연기" 가 아닌 본인의 '말' 을 가지고 계신 배우님과 작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점을 살려, 실제 촬영할 때 상황을 주고 배우님이 직접 이 상황을 이어가는 부분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실제 10대 분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 적극 환영입니다.

 

★ 소재가 소재인지라 다소 자극적인 대사, 상황 묘사는 있습니다. (그러나, 노출 및 신체 접촉은 없을 예정입니다. 해당 씬들에 대해서는 배우님과 계속 얘기를 하며 맞추어 갈 것이며, 그 누구보다 윤리적인 쟁점은 신경 쓸 것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헬퍼> 가 만들어가려는 세계는 '가공된 세계' 가 아닌 '날 것의 세계' 입니다.  촬영 역시 카메라 하나, 캠코더 하나로 촬영할 예정입니다. 아마 기존에 배우님들이 겪어보신 일반적인 현장과는 또 다른 작업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감독으로서 배우님들의 세세한 떨림과 숨소리, 고민 들을 카메라에 포착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기다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