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고, 영화과 대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박살난 청춘>에서 특기가 노래인 여자 조연을 찾습니다.

오늘의하루 2022.05.06 15:14:25 제작: 아띠나래 작품 제목: 박살난 청춘 감독: 임욱현 극중배역: 채연역(19~22) 촬영기간: 5/14,15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임욱현 전화번호: 010-5092-5991 이메일: dhrwk10420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5-10

<시놉시스>
재현은 자신의 장래에  대한 불안과 불신으로 고통받는다. 재현은 불안을 피해 술자리에 가게된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채연. 그런 채연이 아니꼬운 재현은 은근히 채연을 신경을 건드린다.
“자퇴한다고 가수가 되는게 아니야” 라는 말에 발끈한다. 채연과 재현은 한바탕 싸우게 된다.

 

재현은 채연과 싸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공중화장실을 들린다. 그곳에서 ‘미래를 알려드림’ 이라는 전단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재현은 자신의 미래가 성공한 부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후 재현은 하루하루를 놀며 보낸다. 그것도 얼마 가지 못하고 다시 불안에 빠진다. 정말 자신이 성공했는지 재현은 다시 확인해 본다. 그러나 바뀌어있는 자신의 미래. 재현은 재차 자신의 미래를 확인해봤지만 자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미래가 바뀐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민에 빠진 재현은 집 밖으로 나간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채연을 다시 마주한다. 

 

모집하는 단역의 역할은 고등학생들이 모텔에서 술을  먹고 노는 이기 때문에 즉흥적인 연기를 필요로 합니다. (춤을 추면서 노는, 노래를 부르면서 노는, 과자를 얼굴에 붙이고 깔깔 웃는 장면)

 

경력과 상관없이 관심있으시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페이]
페이는 회차당 2만원+만원(교통비)

 

채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19살 소녀. 대학에 못 들어갔을 때 자신이 꿈을 포기할 것 같은 두려움에 자퇴를 선택했다. 그러나 채연은 그러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한다. 자퇴를 하니 더 심하게 느껴지는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적 압박이 채연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자신을 철 없는 아이로만 바라본다. 자신이 자퇴한 이유를 알아주지 못한다.
[19살 여자 고등학생]   

 

 

[신청 방법]

이메일로 <메일 제목:박살난 청춘 _ (지원하는 역할 이름)> / 이름 / 나이 / 연락처 /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 dhrwk1042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