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고려대학교 [드라마프로덕션]수업에서 제작할 단편영화 (손)에 출연할 주연(현규역)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박현규 (27세, 남성) :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는 스타일로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이루고 싶었던 ‘화가’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졸업반 미대생. 최근 자신의 꿈에 대한 회의감과 미칠듯한 부담감, 불안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촬영 스케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5월 21일(토) 1일차 - 안암역 주변 (고려대학교 근처) / 약 6~7시간
09:00 콜타임
09:30-11:00 자취방(S#1, 2)
11:00-12:00 스튜디오(S#10)
12:20-13:00 편의점 앞(S#5)
13:00-14:00 점심시간
14:30-15:30 길거리(S#4)
16:00-17:00 공원(S#6)
17:30-18:30 복도(S#8)
5월 22일(일) 2일차 - 광화문역 근처 스튜디오 / 약 3~4시간
17:30 콜타임
18:00-21:00 화실(S#3, 7, 9, 11)
1일 촬영 10만원 / 2일 촬영 5만원으로 총 15만원의 출연료를 생각중입니다.
오디션은 5/9(월) 오후 5~8시 사이에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 날짜와 오디션 날짜, 시간이 가능하신 분들께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나리오를 첨부하오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주연은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고 말 없는 감정연기가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감정연기를 하신 영상이 있으시면 위에 첨부되어있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시놉시스*
회화 전공으로 미대를 다니고 있는 현규는 졸업을 앞두고 전시회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작품을 만들던 현규는 갑작스레 칼을 꺼내 자신의 오른손을 내려친다. 그렇게 오른손을 잃은 현규는 붓을 잡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절망 속에 빠져 방황하게 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