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리다 다영에서 배우 세 분을 모집합니다. 나이대는 열어두고 보고 있으나 이번 공고글은 20세 이상 ~ 35세 이하의 분들의 지원만 받고 있습니다.
메일 제목은 [달리다다영_지원배역_배우님이름_출생연도] 로 부탁드립니다.
다영 역,
웃고 있어도 웃는 것 같지 않고 친절하지만 어딘가 우울해보이는 여자.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립니다.
혼자 제주도로 온 다영, 그녀는 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와 죽어야 할 이유를 저울질 합니다.
B군
수상해보이지만 어딘가 눈이 가는 남자.
순수하기 때문에 솔직하고, 맨 발로 바닷가를 걷는 다영이 걱정돼 그녀에게 말을 걸게 됩니다.
촬영지는 여의도역 1회 송파구 2회 그 외에는 제주도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10회차를 목표로 두고 있고 회차당 20 만원이며 항공비와 숙소는 저희 측에서 당연히 부담합니다.
헤어,메이크업,의상 당연히 저희 팀이 할 것이나 배우분의 대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암기력이 좋으신 배우분이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촬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필름메이커스에서 인연이 되어 함께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이번이 세번째이네요. 언제나 열정을 다 하여 주시는 배우 분들에게 항상 감사를 표합니다.
추가로 달려라 다영은 인물 '다영'의 성장물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생기신다면 메일 부탁드리며, 이미지가 맞는 배우분들께는 메일로 대사 일부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대사를 다시 영상으로 촬영해주셔서 회신주실 수 있는 배우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