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씨 책방 20대 초반 여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시년성 2022.04.24 21:35:42 제작: 청주대학교 작품 제목: 순자씨 책방 감독: 신서윤 극중배역: 20대 초반 밝은 성격의 보유자 여성 촬영기간: 5월 20-21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부 신현성 전화번호: 010-8476-6021 이메일: hyeonsung@kakao.com 모집 마감일: 2022-04-29

청주대학교 2학년 1학기 연출제작워크샵 < 순자씨 책방 > 주연 배우 모집 

1. 작품 정보

제목 : 순자씨 책방

감독 : 신서윤


작품 개요

: 드라마


- 기획의도

어디로 떠나도 돌아오게 되는 곳은 내가 출발한 곳이다. 무뎌져가는 일상 속, 무뎌지지 못할 그리움과 삶이 있는 곳. 나의 고향, 나의 집. 이곳에선 나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찾던 운명과 사랑은 가족이란 거.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알면 어디로든 다시 떠나도 된다.

- 로그라인
 10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강호는 엄마의 사진을 찾기 위해 책방으로 간다.

- 시놉시스

10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강호(30세,남). 그리운 어머니의 사진을 찾으러 책방으로 간다. 책방에서 치매에 걸린 책방 주인이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제목도 모르는 책을 찾는 손녀 은하(20세,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진이 담긴 책이 자신이 찾는 책일 수도 있다며 강호를 가로막는 은하. 강호는 은하가 찾는 책을 함께 찾아주기로 한다.

할아버지의 부탁이 담긴 음성녹음을 함께 듣는 두 사람. 영상 속 할아버지는 “책…캐…으으…..교흐…”라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한다. 은하가 어렸을 적 기억 속 할아버지는 암 환자들이 활짝 웃는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은하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강호. 강호의 기억 속 할아버지는 은하를 바라보며 따스히 웃고 있다. 강호는 할아버지가 찾는 건 제일 아끼는 손녀, 은하임을 밝히곤 책방을 나선다.

어두운 밤, 책 한 권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강호.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이 강호를 맞이한다. 책을 펼치자 어머니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보인다. 할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다. 강호는 벽난로 앞에 앉아 보고 싶은 어머니를 생각한다.


2. 필요 배역

- 은하 (20세, 여)

: 작은 체구에 정돈된 머리. 채도가 높은 옷은 긍정적인 은하와 잘 어울린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다. 감정적이며 두리뭉실한 은하. 스무살의 풋풋함과 어설픔을 가지고 있다. 제목도 모르는 책을 찾는 것이 점점 막막해진다.


3. 촬영 일자

2022년 5월 20일 ~ 2022년 5월 22일 ( 금 , 토 , 일 ) 중 2회차 ( 금 , 토)
3회차 중 2회차 예정

 

4. 오디션 날짜
시나리오 첨부와 함께 추후 공지

 

5. 오디션 방식

줌 오디션

 

6. 촬영 장소 

충청남도 당진

 

6. 담당자 연락처

연출부 신현성 010-8476-6021

 

7. 페이

2회차 25만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