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한국영상대 방송영상미디어과 졸업작품 <나를 만나다>에서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강민혜 2022.04.13 12:48:55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나를 만나다 감독: 전예인 극중배역: 20대 초 여성, 10대 여성 or 앳된 외모를 가진 20대 여성 촬영기간: 4/26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채은서 전화번호: 010-5098-7181 이메일: hellokoreauniv@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4-15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과 졸업작품 <나를 만나다,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에서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1. 소개

작품명 : 나를 만나다,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 타임 : 20분 이내

 

2. 기획의도

외모지상주의란 외모가 최고의 가치라는 이념으로 외모가 본래 상관하면 안 되는 영역까지 영향을 미쳐, 외모로 대상을 차별하거나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적 정서를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모와 상관없는 영역에서도 타인에 외적인 부분에 과하게 집중하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회현상에 집중해 두 인물을 통해 풀어낼 계획이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는 분명 그들을 돋보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지만

사람의 전부를 절대적으로 보여줄 수 없다.

누구에게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 못한 자신만의 매력과 장점이 존재하며

그러한 점이 조화롭게 보일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때문에 우리가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방향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3. 로그라인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 그리고 이것을 극복한 사람의 경험담을 풀어낸 자존감 다큐멘터리

 
4.  시놉시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20대 여자(A)와 외모 자신감을 되찾은 10대 소녀(B)

블라인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게 된다.

BA에게 취향에 관련된 질문과 일상생활에 관련된 가벼운 질문을 시작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게 한다.

이후 풀어진 분위기의 힘을 빌려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본인 외모의 특징을 말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인지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이야기 해본다.

이 과정을 통해 A, 외모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는 반면

B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외모에 대한 AB의 답이 비교되면서

자신감의 근원을 분석하고 자신의 외모를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5. 캐릭터 설정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20대 여자
외모 자신감을 되찾은 10대 여자
 
6. 촬영
촬영 일자 : 2022년 4월 26일 (화)
촬영 시간 : 11시 시작 예정
페이 : 5만원
장소 : 세종 한국영상대학교
 
7. 지원양식
제목 : 나를 만나다 지원 / 성함 / 나이
첨부 내용 : (필수) 개인 프로필, 현재 사진, 연락처, 현재 거주 지역/ (선택) 연기 영상
지원 메일 : hellokoreauniv@gmail.com
 
자세한 일정은 모집 마감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4월 15일까지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hellokoreauniv@gmail.com 이나 010-5098-7181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