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캠페인 드라마에서 4-60대 주.조연 배우를 찾습니다.

채린2 2022.03.20 18:35:24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드라마 2팀 작품 제목: 금주는 긁지 않은 복권 감독: 이윤아 극중배역: 4-60대 아버지, 4-60대 아버지 친구1, 4-60대 아버지 친구2, 4-60대 어머니, 의사 촬영기간: 4월 8-10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팀장 오채린 전화번호: 010-4664-8937 이메일: film202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3-24

<줄거리>

은퇴 후 술에 의존해 살던 아버지가 어느 날 치매에 걸려 가족들을 모두 잊어버리는 꿈을 꾸고 술을 끊은 뒤 새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

 

<기획 의도>

술에 의존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음주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 뒤에서 그들을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해.

과음의 위험성과 우리가 멀게만 생각했던 치매의 연관성을 통해 보는 이에게 치매의 고통과 금주의 이유를 전달하고자 한다.

 

<모집 배역>

 

아버지 (60세, 남자) -화가 많고, 술을 좋아한다.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치매 증상이 보인다.

혼란스러운 연기, 인상 찌푸리는 연기, 내심 걱정하는 연기 등 표정 연기가 중요합니다.

 

아버지 친구1 (60세, 남자) -  술을 좋아하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

철 없는 연기 필요.

 

아버지 친구2 (60세, 남자) - 유쾌하지만 진중한 면이 있는 인물.

친구1과는 반대로 아버지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준다.

걱정하는 연기 필요.

 

어머니 (50대 후반, 여자) - 가정 주부,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은퇴 후 날마다 술을 마시는 남편을 걱정한다.

남편을 걱정하고 화내는 연기 필요.

 

의사 (40대, 성별무관) - 아버지의 검사 소견을 말해주는인물.

전문적인 느낌의 연기 필요.

 

<지원 양식>

메일 보내주실 때>> "치매, 00역 지원합니다/성함"<<이 양식으로 보내주세요!

film20223@naver.com 위 이메일로 기본 인적사항과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 영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은 3월 24일(목)까지 받겠습니다.

 

-촬영 지역은 아직 미정이나 주로 세종, 공주 충남권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 경우, 위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