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취급주의>에 함께 하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허재창 2022.03.18 13:20:35 제작: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작품 제목: 취급주의 감독: 허재창 극중배역: 8~12살 남아, 20대~30대 어머니, 40대~50대 대대장 촬영기간: 5월 21일 22일, 5월 28일 29일 중 하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허재창 전화번호: 010-5530-6899 이메일: jaechangfilms@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3-26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취급주의> 연출을 맡게 된 허재창입니다.

 

•제목 : <취급주의>

•감독 : 허재창 (영화과 연출전공 18학번)

•장르 : 군대 드라마 액션

•촬영 기간 : 5월21,22,28,29 중 하루

•페이 : 10만원

•시놉시스 :

“걔네가 먼저 쏴야 우리가 대응하는 거야.”

 

      주인공 원석(중사)은 어린시절 죽은 어머니를 잊어간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군부대 인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원석은 어머니 제삿날에 맞춰 휴가를 신청하지만, 율(중위)로 인해 좌절되고 만다. 율은 아버지인 사령관의 신임을 받는 원석이 못마땅하고, 진급과 동시에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군사 분계선 경비 업무에 자원한다. 원석은 사수 율을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서고, 두 사람은 불편한 긴장감이 감도는 채로 군사 분계선 경비 업무를 나간다. 업무 당일, 원석과 율, 명훈(일병)과 준(병장)은 분계선을 넘어 자유로이 낚시를 하는 북한군들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들이 나눠 먹던 계란으로 원석은 어머니와 보낸 시절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때, 진급이 급한 율은 북한군들을 사살해버리고, 원석에게 북한군이 선공하여 총격전이 벌어진 것처럼 상황을 꾸미라 지시한다. 원석은 그런 율의 명령에 망설인다.

 

•모집 배역

 

1. 어린 원석 (남, 9세)

 

주인공 원석의 어린 시절. 자신을 홀로 키워준 어머니만을 사랑한다.

영화에 비춰질 레퍼런스: <아저씨> 엔딩 포옹

 

2. 어머니 (여, 30대 초반)

 

주인공 원석의 어머니. 아들과 행복한 시간만 보내고 싶어한다.

영화에 비춰질 레퍼런스: <듄> 꿈에 나타나는 젠데이아

 

3. 대대장 (남, 40대 후반)

원석과 율의 대대장. 진급이 성급하다. 

영화에 비춰질 레퍼런스: <D.P> 대대장.

 

관심 있으신 분들은 jaechangfilms@naver.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됩니다. (과거 연기 영상 있으시면 같이 보내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지원하시는 배역에 맞춰 메일 제목은 [취급주의-배역]으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함께 훌륭한 작품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검토 후, 3월내로 통보드립니다.


워낙 여러 배역의 프로필을 다량으로 받다보니 함께 하지 못하는 배우분들께 개별적으로 통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 jaechangfilms@naver.com

문의 : 연출 허재창 (010 5530 6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