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단편영화 <흔들의자 트라우마(가제)>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피어나길 2022.03.10 09:19:19 제작: 피어나길 작품 제목: 흔들의자 트라우마 감독: 윤존득 극중배역: 중년 의사, 노년 남성, 젊은 엄마 촬영기간: 3월 25일, 26일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정연 (조감독) 전화번호: 010-3424-2442 이메일: longforbloomi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3-13

**감사합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제작팀 <피어나길>에서 기획 중인 단편 영화 <흔들의자 트라우마(가제)>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흔들의자 트라우마>는 청년문간과 통일부에서 주최한 청년평화영화제 참여작입니다. 영화 촬영 이후 통일부 주관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통일부 채널에서 촬영을 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상영회는 필수 참여는 아니며, 원하시는 경우에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
아래의 작품 정보 읽어보시고, 마음이 끌리신다면 지원해주세요!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제>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트라우마. 그것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진정으로 마주 보는 것.

 

<작품소개>
탈북자 출신 여성 이도래. 오랫동안 괴롭혀온 그녀의 악몽 속 흔들의자로 인해 심리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런데 웬걸? 흔들의자를 직접 만들어보라는 선생님의 처방. 이 말을 믿어도 되는 걸까? 도래는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난생처음 흔들의자를 완성해본다. 그리고 마주친 진실.
 
<러닝타임>
5분 내외

 

<인물 소개>
정신과 의사선생님 : 도래의 심리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선생님. 안경 뒤에 가려진 무심해 보이는 표정은 환자를 안정시키기 위한 그만의 컨셉이다.

 

도래 할아버지 : 손녀딸과 딸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젊었을 적 장사 소리를 들었을 만큼 아직도 풍채가 좋다. 그러나 전쟁이후 다리를 다쳐 일어서지 못하게 되었다.

 

도래 어머니 :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 도래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도 부모님께 그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배역 설명 및 배우 우대사항>
정신과 의사선생님 : 중년 남성. 작중에서 안경씀. 의사복장. 똑부러지는 말투 포커페이스 유지가 생명. 상담가로서는 무심해보일 수 있으나, 본체의 성격은 다정한 사람. 

 

도래 할아버지 : 노년 남성. 세월의 흔적 (주름) 많으실 수록 좋음. 풍채가 크실수록 좋음. 심지 굳건한 연기. 손녀딸을 사랑스럽게 대하는 연기. 북한 말투 연기 가능하신 분

 

도래 어머니 : 젊은 엄마 느낌. 마음이 따뜻해보이는 사람. 선이 얇으면 좋을 것 같다. 북한 말투 연기 가능하신 분 

 

<촬영 계획>
*출연료
- 의사 선생님, 도래 할아버지 회차당 8만원(식비, 교통비 포함)
- 도래 엄마 회차당 6만원(식비, 교통비 포함)
*촬영 장소 : 서울 예정 (배역 별 상이합니다.)
*촬영 일정 : 3월 25일(금) 또는 3월 26일(토) 1회차 예정
- 도래 할아버지, 도래 엄마 : 3/25(금) 점심 이후~ 밤 예정
- 의사선생님 : 3/26(토) : 낮시간대 예정
*상영회 : 4월 22일(금)


<모집 일정>

*모집 마감

3월 13일(일) 낮 12:00까지

*결과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에 연락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ㅠㅠ
*오프라인 미팅

 3월 15일(화) or 3월 16일(수) 저녁 (협의 가능 / 서울 내 연습실 대여 예정)


<지원 방법>

방법 -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longforblooming@gmail.com)

메일 제목은
   [흔들의자 트라우마 / (배역) / (성함) / (나이) ]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내용은
   프로필
   간단한 소개
   자유 연기 영상
   연락처 (전화번호 혹은 카톡 아이디)
를 포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한 - 3월 13일(일) 낮 12:00까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