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원 졸업작품] 달구비- 모집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bites 2012.06.22 19:31:36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작품 제목: 달구비 감독: 이보영 극중배역: 정우, 정우애인진수, 정우모, 정우부 촬영기간: 8월1일-15일 사이 10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김민영 전화번호: 010-7794-0613 이메일: yiluri@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2-06-29

반갑습니다.^^

중장편영화 ‘달구비’ 조연출입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대학원)졸업작품이며, 인천영상위 사전제작지원작입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진행 중에 중요배역 배우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1. 촬영 기간은  

8월 9일부터 22일 사이 10회차 예정입니다.

서울 경기권에서 촬영예정이구요, 

2. 시놉시스

 

정우는 아버지의 폭력에 대한 기억 때문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일상의 곳곳에서 목격되어지는 아버지들의 모습에 여러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정우는 아버지, 영광을 바라본다.

미움의 감정은 무뎌지고 이제는 늙어버린 아버지와 화해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방법은 잊었고, 먼저 다가가기엔 너무 멀어져 버렸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를 켜는데 낯선 아버지의 얼굴과 마주한다.



 

* 별도의 문의 사항은 메일로 지원해주시면 미팅시에 자세한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충원시 완료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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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30대. 여)-방송작가. 성숙한 이미지로 남들과 섞여있을 땐 까칠하고 시니컬하게 느껴지지만 상처입기 싫어서 일뿐, 마음은 여리고 따뜻하다.

  

영광(60대, 정우 부)-힘 빠진 호랑이. 일에서 은퇴해,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내는 노년의 아버지. 무뚝뚝하고 말이 없지만 웃으면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인상이다.

  

송분(60대, 정우 모)-과거엔 남편의 기에 눌려 지냈지만 이제는 전세역전. 남편에겐 퉁명스럽고 잔소리도 많지만, 딸들에겐 한없이 살갑고 애교스럽기까지 하다.

진수(30대, 남) -방송사 피디. 정우의 애인으로 다정다감하기보단 약간은 마초스타일의 모습이다. 약간은 둔감한 편으로 예민한 정우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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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은 될수있으면 한글,워드파일로작성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정보들로만 보내주시고 가능하면 다양한 이미지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 위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iluri@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고

사진들은 따로 첨부해주시면 더 좋구요^^

연락처는 꼭 기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