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이플 에서 주연 배우 4명을 모집중입니다.

이민호 2022.01.26 17:03:06 제작: IFWENETWORK 작품 제목: 이플 감독: 이민호 극중배역: 주연 4인 촬영기간: 2월 중순~ 말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인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민호 PD 전화번호: 010-7506-0308 이메일: ifwenetwork@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2-03


유튜브에 올라갈 웹드라마의 연기자 역할을 해주실 20대 남자, 여자 배우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명은 '이플' 이며 로그라인과 캐릭터 설정을 기재해두었으니 각각의 캐릭터를 확인하시고

양식에 맞춰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으로는 이플 / 캐릭터명/ 이름/ 나이/ 연락처 로 형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내용으로는 포트폴리오 및 하고계시는sns 계정,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ifwenetwork@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마 참고 레퍼런스는 전지적 짝사랑시점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3JPr2AvkBA

 

[페이] 

주연  15만원 (교통비 포함)

*출연료는 원천세 3.3% 공제 후 지급됩니다.

 

촬영 회차는 1회차 예정이고. 분량은 3분 내외 6편입니다.
 
촬영일자는 2월 중순~ 말 사이가 될 예정이며 미팅 1회, 대본리딩 1회 있을 예정이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미팅 장소는 서교동 인근입니다.


◎ 로그라인          

                                                        
대학교 동아리의 청춘 남녀의 속마음이 보이는 서툰 사랑 이야기.

 

 

◎ 등장인물         
                                                          
박기현/(20)/남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은 입안에서만 맴돈다.”

기현은 어릴 때부터 딱딱하고 말이 없는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말수가 줄어들었고, 자신의 속마음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표현을 잘하지 못했다. 표현하지 않으니 친구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기현의 말은 더더욱 줄어들었다. 속마음에서는 누구보다 유창하고 논리적인 사람이지만 현실에 기현은 오늘도 말을 삼킨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동아리 생활을 시작했으나, 동아리 생활도 마음처럼은 잘 안 된다. 그러던 중 같은 동아리 부원을 짝사랑하게 되고, 기현의 마음과 다르게 그녀에게 다가가는 일은 너무나 힘들다. 마음만 졸이고 번번이 타이밍만 놓치던 기현에게 동아리 회식 때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는데……!


최진아/20/여
“나한테 내일은 없어! 오늘 먹을 술만 있지.”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엄격한 집안 탓에 끼를 억누르고 있었다. 늘 통금시간이 8시였던 그녀는 대학을 당당히 합격하고 집에서 빠져나온다. 20살이 되어서 마주한 자유는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여태 억눌러 왔던 그녀는 열심히 놀기 시작했다. 오늘도 술 내일도 술. 술자리에는 빠지지 않으며 밤을 즐겼다. 그녀의 주량은 오늘도 성장 중이다! 남들 다하는 동아리 생활도 해보자고 했지만, 회식 빼고는 별 재미가 없다. 그러다, 우연히 교양 조별과제를 하게 된 형철에게 마음이 간다. 하지만 이놈의 새끼 내 마음을 다 아는 거 같은데 철벽이 너무 두껍다. 하지만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 20살의 최진아 인생 오늘도 자유를 누리는 중이다.


이형철/(20)/남
“사회생활 하려면 이 정도는 필수지…? 안 그래?”

언제나 친구들에게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속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타인에게 보이는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쓴다. 척하는 프레임을 지키려고 애를 쓴다. 착한 아이가 되라는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언의 따라 마음은 다르지만 언제나 착한 행동을 하려고 애쓴다. 
동아리 여신인 해담과는 소꿉친구이다. 해담이 나이를 먹어가지만, 친구는 자기밖에 없는 듯해서 안타깝다. 해담을 많이 챙기려고 하지만, 자신을 귀찮아하는 해담의 태도가 조금 서운하다. 난생 처음 해담이 남자에 먼저 관심을 가져서 그 사실도 신기하다.
조금 친절하게 했을 뿐인데 자신에게 돌진해오는 진아가 부담스럽다. 몇 번을 돌려서 설명한 거 같은데 계속 다가오는 그녀를 피하기에 이른다. 해담은 그런 그녀와 잘해보라고 형철의 속을 긁는데……. 형철의 이상형은 청순가련한 참한 스타일이다. 진아가 이쁘지만, 자신과는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첫날 자신의 호의가 이렇게까지 돌아올 거로 생각했으면 친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회한다. 


주해담/(20)/여
여신이란 말 웃기지 않아? 내가 언제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어?

동아리 여신님이라고 불리는 해담이다. 해담은 어릴 때부터 이뻤다. 누가 봐도 이쁜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어디를 가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해담이 주인공이 되면 될수록 해담은 외로워졌다. 사람들의 호의가 뒤에서는 얼마든지 악의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일찍 깨달아버렸다. 그때부터였을까? 친하게 지내던 형철의 미소도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친한 친구라고는 형철뿐이라 티격태격 대지만 자주 붙어 있다. 대학도 왔고 연애도 하고 싶고 친구도 사귀고 싶어서 형철을 따라 동아리에도 가입한다. 하지만 주변에 남자들은 자신의 외모 칭찬밖에 없다. 그러다 자신에 외모에 친절하지 않은 기현을 만난다. 해담은 그런 기현에게 묘하게 눈길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