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영상 제작단_동그라미에서 단편영화 <축하합니다(가제)>의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인물 소개>
-희재,남(20대 중후반/기회시민연합회 대표)
구교환 배우님 참고. 능글 맞은 성격에 하루종일 슈트를 입는데, 화려한 셔츠는 절대 빼먹지 않는다.
1. 희재역은 구교환 배우님을 참고했습니다.
2. 키가 크신 분(175 이상)을 선호합니다.
3. 극중 항상 슈트를 입습니다.
4. 희재역은 1회차만 출연 예정입니다. 광주 사시는 분 선호합니다. (한 장소에서만 촬영합니다.)
5. 페이 1-5만원에서 협의 됩니다.
-세희,여(20/재수생)
불안함이 많은 성격으로 늘 손이나 발을 떠는 습관이 있다. 그 불안감이 극대화 됐을 때는 해소하기 위해 기괴한 춤을 추기도 하는데, 늘 본인 주변의 것들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성향이다. 승부욕도 강하고,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말빨이 좋은 편. 재수 생활을 하며 겪은 극심한 우울증에 소위말해 정신병 걸린 사람처럼 보인다.
1. 세희역은 춤(왁킹, 락킹, 무용 선호)추는 씬이 있습니다. 완벽한 춤이 아니라
아이들이 떼쓰는듯한 몸짓(빌리엘리어트의 앵그리 댄스 참고)입니다.
2. 오열 연기가 있습니다.
3. 거의 모든 씬에서 세희가 등장합니다.
4. 소시오 패스를 앓고 있는 고3 학생 역할입니다. 어린 이미지의 여성분들 지원 바랍니다.
5. 페이 1회차당 5-10만원에서 협의 됩니다.
<시놉시스>
-재수생 세희는 발전없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고 자살을 결심한다. 옥상에서 기회시민연합회 대표 희재와 우리를 만나고 학창시절로 돌아가게되는데, 학교장 추천서를 받기 위해 결코 해선 안되는 일을 저지른다. 야자시간, 빈 교무실에 침입해 답지를 빼오는데 성공하고 집으로 가는 길 불안의 춤을 춘다. 결국 학추를 받는데 성공하지만, 입시는 실패했고, 이제 세희에게 기회를 잡으란 말은 우습게 들린다.
*광주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므로 광주에서 거주하시는 분을 선호합니다.
*타 지역 거주 중이신 분은 페이 협의 하에 교통비가 지급됩니다.
*찰영 전 줌을 이용한 대본 리딩 및 미팅이 1회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일자>
- 2월 첫째주 (5-7일 예정)
<지원방법>
nxxyxxa@naver.com으로 1월 21일 자정까지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 + 춤추는 영상(우대)을 첨부해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은 '이름,나이_희재or세희 역'으로 통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김동글,22_희재역
합격은 프로필에 적힌 번호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은 010-5442-2195로 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화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열정으로 만드는 영화입니다. 저예상 학생 단편영화이므로 예산이 넉넉치 하지 않아 페이가 적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활기차고 긍정적인 촬영 분위기는 자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