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몽중몽>에서 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니예다 2021.11.30 20:46:26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원미디어 작품 제목: 몽중몽 (夢中夢) 감독: 최예니 극중배역: 20대 중반, 30대 초반 여자 직장인 촬영기간: 12월 4~5일 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정유진 전화번호: 010-6406-4067 이메일: hfv5959@daum.net 모집 마감일: 2021-12-01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원미디어 입니다.

단편영화 <몽중몽 (夢中夢) >과 함께 해주실 조연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로그라인 : 계속해서 반복되는 악몽 속의 악몽.

 

- 기획의도 : 내면의 스트레스를 묵인하며 지내는 대부분의 현대인들. 이러한 스트레스를 키워 병들게 하는 것은 외부적 요인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방관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과정을 '반복되는 악몽'이라는 소재에 녹여, 이 이야기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묵인하고 있는지 돌아보게끔 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 

꿈에서 깬 민영. 찝찝한 꿈을 꾼듯 머리를 긁적인다. 별일 아닌듯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을 먹고, 열심히 일하고…

그러다 새벽 한 시 늦은 귀가길, 서늘함이 감도는 골목을 걷고 있는 민영. 불안함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고, 이윽고 자신 이외의 수상한 발걸음을 감지하게 된다. 불안함은 현실이 되어 민영은 수상한 사람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그 순간, 눈이 떠지며 밝은 햇살이 민영을 반긴다. 꿈이었던 것이다. 찝찝하지만 또 대수롭게 넘기려는 민영. 하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는 꿈 속의 장면. 소름 돋게도 어제의 꿈과 같은 하루가 반복되고 정체모를 괴한에게 공격을 받을 때쯤 또 눈이 떠지게 되는데… 계속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며 민영은 자신이 현재 꿈 속에서 살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고, 꿈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 러닝타임 : 10~15분

 

- 촬영 장소 : 안성

 

- 배역 소개 :

 

여자 직원 1 (여/20대 중반) - 주인공의 입사 동기. 앞에서는 민영에게 잘 대해주지만, 뒤에서는 민영을 까내리기에 바쁘다.

여자 직원 2 (여/30대 초반) - 민영의 직장 동료. 단지 자신보다 능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민영을 싫어한다.

 

- 지원 방법 : 

기재된 메일로 ‘포트폴리오(+연기 영상)’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주소 : hfv5959@daum.net

 

식대와 교통비 모두 지원해드리며,

12월 2일 모집 마감 후, 12월 3일 비대면 미팅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