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몽중몽>에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니예다 2021.11.10 15:10:26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원미디어 작품 제목: 몽중몽 (夢中夢) 감독: 최예니 극중배역: 20대 중후반 여성 촬영기간: 12월 4~5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정유진 전화번호: 010-6406-4067 이메일: hfv5959@daum.net 모집 마감일: 2021-11-15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원미디어 입니다.

단편영화 <몽중몽 (夢中夢) >과 함께 해주실 주연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로그라인 : 계속해서 반복되는 악몽 속의 악몽.

 

- 기획의도 : 내면의 스트레스를 묵인하며 지내는 대부분의 현대인들. 이러한 스트레스를 키워 병들게 하는 것은 외부적 요인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방관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과정을 '반복되는 악몽'이라는 소재에 녹여, 이 이야기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묵인하고 있는지 돌아보게끔 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 

꿈에서 깬 민영. 찝찝한 꿈을 꾼듯 머리를 긁적인다. 별일 아닌듯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을 먹고, 열심히 일하고…

그러다 새벽 한 시 늦은 귀가길, 서늘함이 감도는 골목을 걷고 있는 민영. 불안함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고, 이윽고 자신 이외의 수상한 발걸음을 감지하게 된다. 불안함은 현실이 되어 민영은 수상한 사람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그 순간, 눈이 떠지며 밝은 햇살이 민영을 반긴다. 꿈이었던 것이다. 찝찝하지만 또 대수롭게 넘기려는 민영. 하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는 꿈 속의 장면. 소름 돋게도 어제의 꿈과 같은 하루가 반복되고 정체모를 괴한에게 공격을 받을 때쯤 또 눈이 떠지게 되는데… 계속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며 민영은 자신이 현재 꿈 속에서 살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고, 꿈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 러닝타임 : 10~15분

 

- 촬영 장소 : 안성

 

- 배역 소개 :

 

민영 (여/27세) - 평범한 직장인. 일 처리가 뛰어나 직장 상사들에게 총애를 받곤 한다. 평소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지만, 자신을 챙기는 일은 항상 뒷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배우 레퍼런스 : 신혜선 (차분하고 세련 됐으며, 따스한 느낌이 감도는 이미지)

 

- 지원 방법 : 

기재된 메일로 ‘포트폴리오와 지원배역’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주소 : hfv5959@daum.net

 

식대와 교통비 모두 지원해드리며,

11월 15일 모집 마감 후 18~20일 사이 미팅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