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선생님 시점) 유명아이돌 ' 성기준'의 팬, 윤혜윤. 팬심을 표출하고 싶었던 나머지, 기준의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졸업사진을 찍는다. 졸업앨범을 받기 하루 전, 기준의 문어다리(8명) 기사가 터지고 만다. 졸업앨범을 가져가지 않으려는 혜윤을 선생님은 이해할 수 없다.
(사진관 주인 시점) 유명아이돌 ' 성기준'의 팬, 윤혜윤. 팬심을 표출하고 싶었던 나머지, 기준의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졸업사진을 찍는다. 혜윤의 사진을 찍었던 사진사는 혜윤의 허락을 받고 졸업사진을 사진관 홍보 차 액자에 걸어두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혜윤이 그 사진을 내리란다. 혜윤을 이해할 수 없다.
(가족 시점) 유명아이돌 ' 성기준'의 팬, 윤혜윤. 팬심을 표출하고 싶었던 나머지, 기준의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졸업사진을 찍는다. 졸업앨범을 받기 하루 전, 기준의 문어다리(8명) 기사가 터지고 만다. 한순간 졸업사진이 흑역사로 탈바꿈하게 된 날, 또 다시 기준의 폭행 논란이 터진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는 혜윤의 가족. 가족들은 혜윤의 마음도 모른 채 놀리기만 하는데.
등장인물 :
1. 선생님 (40~50대/성별무관)
혜윤의 담임선생님.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 기준의 사건을 알지 못한다. 졸업앨범을 가져가지 않으려는 혜윤을 설득하기 바쁘다.
2. 사진관 주인 (50대~60대/남)
친근한 느낌으로 학생들 졸업사진을 많이 찍어왔다. 고집이 조금 있어 액자를 내려달라는 혜윤과 살짝의 말다툼을 한다.
3. 아빠 (50대 초중반/남)
딸이 좋아하는 연예인엔 크게 관심이 없다. 그저 이름 웃긴 애로만 알고 있다.
촬영 일자 : 선생님, 아빠 -11월 20일, 사진관주인-11월21일
촬영 위치 : 부산대 근처 (추후 확정)
출연료 :
회차 당 3만원 (교통비 별도 지원)
모집 마감일 : 11/3 (수)
(중요) 부산 거주자 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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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차 비대면면접과 향후 일정은 4일 목요일에 메일 혹은 문자로 안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