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소녀의 같은 반 친구역입니다. 촬영은 10월 16일 하루촬영이고 울산에서 진행합니다.
(가제)집 이야기
[로그라인]
좋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집에 초대했다가 그 이후 좋지 않은 집에 산다고 학교에서 놀림을 받은 소녀. 그런 소녀의 집에 한 소년이 놀러오고 소년은 소녀의 집이 좋다며 부러워 한다. 경제 사정이 다른 세 명의 아이들은 각자 다르면서도 비슷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
[기획의도]
중간계층에서 위와 아래를 바라보는 미묘한 시선을 이야기하고 싶다. 집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레벨과 그에 따른 우월감과 위축감을 아이들의 시점에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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