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바다가 소리의 일이라면> 에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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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을 앞둔 솔이는 바다의 소리가 맘에들지 않는다.
기획의도
얼마전에 가능성이있는 상태가 제일 무섭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부정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상태를 벗어나기 싫어하는 욕망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지만, 더 이상 나아가기 싫어하는 이 상황에 머물고 싶어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드라마 / 코미디
모집 배역
박교수(40대 중후반)
" 야 졸업작품이니까 그냥 대충해" 만사가 귀찮고 대충하고 싶어하는 교수. 호불호가 명확하다.
10월 15일 - 17일 중 1회차
지원방법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바다가소리의일이라면 / 지원배역 / 성함 /> 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메일로 하나씩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