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바다가 소리의 일이라면> 에서 주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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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을 앞둔 솔이는 바다의 소리가 맘에들지 않는다.
기획의도
얼마전에 가능성이있는 상태가 제일 무섭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부정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상태를 벗어나기 싫어하는 욕망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지만, 더 이상 나아가기 싫어하는 이 상황에 머물고 싶어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드라마 / 코미디
모집 배역
솔 ( 남 / 20대 중후반)
"이 소리가 아니라니깐?" 사운드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머무르고 싶다.
태우(남/ 20대 중후반)
" 바다 소리가 바다에만 있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태우. 솔과는 5년쨰 친구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이미 취업을 해 열심히 작업을 하며 살고 있다.
10월 15일 - 17일 중 2회차 또는 3회차
지원방법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바다가소리의일이라면 / 지원배역 / 성함 /> 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메일로 하나씩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