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청년들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나도 모르는 사이에>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 조연 60-70대 배우분을 구합니다.
철진 : 60대 중반 남자, 주인공 기철의 아버지
- 일하는 기철에게 자주 전화를 걸고 회사 앞에 찾아가는 등 자식을 귀찮게 하는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역시 자식을 생각하는 따듯한 아버지다
시놉시스
- 회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기철. 몇 달 간 공들여 준비한 거래처 미팅 날. 아버지는 자꾸 귀찮게 굴고 발표자료 최종작업을 한 팀 막내 직원은 연락도 없이 회사에 오지 않는다.
촬영 내용
-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 찾아 온 아들과 의사와 대화하는 장면 한 씬 촬영합니다.
- 아들과의 전화 통화 현장에서 녹음합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만드는 단편영화입니다. 직접적으로 종교적인 내용을 담는 것은 아닌 '희생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영화입니다.
촬영장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촬영일자 : 8월 31일 화요일
촬영시간 : 오전 8-9시 경 ~ 오후 1-2시 경
페이 : 1회차 15만원 (4~5시간 정도 소요되는 반나절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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