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속초로가는길에서 펑크부부를 연기해주실 남자분 여자분 한분씩 모집합니다

jo2524 2012.05.30 00:57:45 제작: 단편 작품 제목: 단편 속초로가는길에서 펑크부부를 연기해주실 남자분 여자분 한분씩 모집합니다 감독: 방준석 극중배역: 펑크부부 촬영기간: 7월 10-19일사이 출연료: 추후협정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jo2524@nate.com 모집 마감일: 2012-06-07

펑크부부: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가 여자를 휘어잡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자가 남자를 휘어잡는다. 다시말해, 남자는 매우 섬세한 성격이고 여자는 매우 터프한 성격이다.

남자는 가죽잠바에 빨간가죽바지에 검은 워커를 신고 알이 완전 동그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35세 자전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관 같은 외모.

게이 처럼 남들에게 말할 때 속삭이듯 다정하게 말을 한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고민하고 섬세하고 소심한 성격.

여자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고 흰색 나시, 군복 바지에 쪼리를 신고 있다. B형 여자 스타일. 펑크 남자와 같이 자전거 가게의 사장 역할.

한번 맞는 것은 죽어도 맞다 한번 아닌 것은 죽어도 아니다. 현재 한국 교육문제나 정치 모든 면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펑크 남자와 같이 둘만의 아나키스트.

외모는 배우 고수희. 화통하고 털털하다. 남들에게 말할때 상처 받는 말이 될수 있지만 실상은 마음이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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