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남자 주연 모집합니다!

홍선아임 2012.05.19 23:44:35 제작: 경기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칸트가 말했다. 감독: 극중배역: 과거 24세, 현재27세의 승현역할. 촬영기간: 7월 첫째주 3일, 두째주 3일 정도. 총 6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sfc11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2-05-30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영상학과 학생입니다.

저희 졸업작품에 출연해주실 남자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1) 제목:  칸트가 말했다

 

2) 영화내용

승현은 현재 연인으로 부터 지워버린 줄 알았던 과거의 연인이 떠오르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승현은 과거의 연인을 잊는 방법으로 칸트의 관념이론을 제시한다.  

 

3) 기타사항: 단편영화/ 15분 이내

 

4) 촬영계획
-프리: 4월 말 ~ 6월 말.

-촬영: 7월 첫째주 3일-두째주 3일 5~6회차.

                                       나레이션이 있으므로 따로 녹음 날도 잡을 듯 합니다.

 

5) 현재진행사항: 시나리오/헌팅/오디션공지 


   <배우정보>

 

1) 이승현

준수한 외모에 키가 큰 편이다. 목소리가 낮은 저음이고, 깔끔한 스타일로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사진을 전공해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니 그리 마른 체격은 아니다. 항상 손에서 카메라를 떼지 않을만큼 사진을 좋아한다.  

 

- 과거 승현(24세) 
-대학교 3학년. 사진학과. 제대 후에 바로 학교에 복학한다. 학교 과제를 위해 공원에 나가 사진을 찍던 도중 소영에게 첫눈에 반한다. 1살 차이지만, 소영은 직장인이고 자신은 학생이라는 생각이 승현을 괴롭게 한다. 소영에게 단지 어리기만한 연하의 애인이 아닌 듬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취직에 열성적이다. 소영과 같은 직장인이 되기만을 기다리지만, 현실적으로 변해버린 소영으로 인해 이별을 맞이한다. 

 

-현재 승현(27세)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일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유명 포토그래퍼로서 자리를 잡고, 자신의 사진관을 차린다. 소영과 이별한 후로 더 열심히 살아왔다. 현실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런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지만 여전히 사랑은 두렴다. 소영을 잊기 위해 자신을 사랑해주는 지혜와 항상 함께한다. 그리고 지혜를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지혜의 한마디로 다시 소영과의 추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소영과의 기억으로 심난하지만 그 추억을 계기로 지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 꼭 27살이 아니시더라도, 20대 초중반도 환영합니다. 

 

 sfc1118@naver.com 프로필과 사진, 연락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대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내용상 심리적인 부분으로 극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분 보다는 경력이 많은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한인상의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스텝은 모두 경기대 영상학과 학생이구요.

연출팀4명, 촬영팀2명, 제작팀2명, 조명팀2명, 사운드팀2명, 미술팀2명해서 총 14명정도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