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데자뷰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 단편영화
[러닝타임] 10~15분
[주제] 진실은 잠시 감춰질 수 있지만,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로그라인] 평범하게 살아가던 여자가 어느 날 이사를 가고, 수상해 보이는 옆집남자를 만나면서 기이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이야기
[기획의도] 사람들은 누구나 비밀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비밀이 때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각자의 이기심으로 인해 진실을 덮으며 더욱 더 큰 피해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진실이 묻히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과 그 진실을 잊고 살아왔지만 자신의 죄를 알고도 죄 책감을 가지지 않는 사람과 그 진실을 등장 시킴으로써 사람이 가지는 이기심의 추악한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영원한 비밀은 없듯 이 진실은 언젠가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본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기승전결]
기: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인하가 이사를 오며 옆집남자를 마주치고 이상한 쪽지와 편지를 받기 시작하며 데자뷰들을 보게 된다.
승: 옆집 남자와 인하는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인하는 이상한 우편물들이 가리키는 장소에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끼고 호기심을 느껴 찾아가게 된다.
전: 거기서 마주친 옆집남자로 인해 인하는 자신이 과거에 살인을 저질렀다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데자뷰를 보며 혼란스러워 한다.
결: 이후 기억을 찾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인하와 옆집남자의 대립하는 모습과 함께 옆집남자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여주는 장면을 마 지막으로 끝이 난다. (열린결말)
(주인공 성격 및 외형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되도록 이메일 (retia1210@naver.com) 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보내주실때 제목에 [데자뷰]를 붙여주시면 더 빠르게 회신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로필과 회신받을 이메일/핸드폰번호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날짜가 아직 애매한데 9월~10월에 촬영 예정이고 나중에 배우분들께 자세한 공지 빠르게 드리겠습니다.
작품 장르가 평범하지 않고 스릴러의 느낌이 강하니 이점 주의해주시고, 소품으로 소량이 피가 포함됩니다.
'박인하' 캐릭터의 경우 사이코패스의 성향이 있는 인물이니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