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 단편영화 <저마다의 삶>(가제)에서 주연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60대 이상 여성 배우 한 분과 5-60대 중년 남성 배우 한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할머니는 남편의 넥타이를 천장에 매달아 자살을 준비한다. 막상 자살을 하려니 눈에 밟히는 것들이 많다. 괜히 현관으로 가 문을 활짝 열고 돌아오는 길에 오랜 영화표를 발견한다. 할머니는 죽기 전, 마지막으로 영화를 한 편 보기로 한다.
[등장 인물]
1. 할머니: 70대 중반. 십여 년 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쓸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치매는 아니지만 자주 깜박깜박하며 현실과 꿈의 경계를 종종 놓친다.
2. 남편: 5-60대. 할머니에게 안식이 되는 존재로 부드러우며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 촬영은 7월 9일 1회차 촬영 예정으로 용인에서 진행됩니다.
(할머니 역은 오전부터 밤까지, 남편 역은 저녁에 3시간 정도 촬영 예정입니다.)
-페이에 관하여,
할머니 역은 1회에 15만원 / 남편 역은 8만원 페이 지급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howareyou0707@naver.com로 아래의 양식을 토대로 메일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양식>
메일 제목: [희망배역 / 나이 / 거주지]
포함될 내용: 1. 프로필 2. 연기 영상 1개 이상.
(프로필은 사진 몇 장과 신체 사이즈, 연락처, 출연작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면, 어떤 형식이든 괜찮습니다. 편하게 지원해주세요!)
-지원해주시면 꼼꼼히 확인해보고 6월 26일, 혹은 그 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회신 받으신 배우님들께서는 추후에 진행될 오디션에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