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다>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93-issak 2021.06.09 18:39:05 제작: FABLE FLIM 작품 제목: 울산-하다 감독: 양희준 극중배역: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촬영기간: 7월~8월 달 5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6월 9일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이삭 전화번호: 010-3415-2926 이메일: wdt930408@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6-17

안녕하세요 FABLE FLIM 에 조이삭 PD입니다.
단편영화 <울산-하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20대 중,후반으로 보일 수 있는 남,녀 각 1분씩 모십니다.
러닝타임은 15분 내외이며
시놉시스와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울산에 갇혀있다고 생각하고, 꿈을 포기한 한 ‘남자’가 있다. 서울에 상경하여 꿈에 가까워진 사진작가 ‘여자’가 있다.

둘은 대학 동기였고, 외로운 서울살이에 지친 ‘여자’가 답답한 마음에 대학 동기인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술에 취한 ‘남자’는 아무 생각 없이 울산으로 ‘여자’를 부른다.
그렇게 ‘여자’는 ‘남자’가 있는 울산으로 작은 휴가를 떠난다.

 

직업이 사진작가인 여자가 놀러 와서도 계속 사진을 찍는 모습에 아이러니함을 느끼는 ‘남자’

 


**캐릭터


- 여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게’
‘어떨 땐 아끼는 취미 하나를 잃는 기분이야...’

‘너도, 나도... 취미로 사진 시작했잖아...’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서울에 상경하며 살아간다.
사진이 좋았던 소녀, 업으로 삼으면 마냥 즐거울 줄 알았으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 답답함을 느낀다.

-남자

‘어머니도 돌봐야 했고...’
‘당장 돈도 벌어야 해서...’

서울을 동경하고 가정사로 울산에서 지내지만 울산이 자기 발목을 붙잡는다 생각하여 울산에 대한 애정이 없다. 사진을 전공하였지만 울산에서 지내게 되면서 카메라도 아예 팔아버리고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에겐 취미도 의욕도 없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원해 주신 메일에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하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이미지에 맞는 분을 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instagram : fable_flim_
 

청운대학교 영화학과 연출전공 졸업(2018)
FABLE FILM 공동 연출


[레퍼런스로 참고 하실 만한 영화 : 우린 같은 영화를 보고 소설을 써 (이연철 감독), 시시콜콜한 이야기 (조용익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