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단편영화 「10 데시벨」 에서 아역(1), 여성(1) ,남성(1) 배우님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4학년 졸업작품으로,

조현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10 데시벨」 에서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제목  : 10 데시벨

 

 

□기획의도

 

이 단편영화를 통해, 조현병(정신분열병)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이 병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병이 어떤 병인지와 이 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개선시키고자 한다.

 

 

□장르 : 드라마 형식 (정적인)

 

 

□영상길이 : 15분 내외 예상

 

□시놉시스

 

어느날 다니던 회사에서의 해고 통보를 받은 30대 초반의 여성, 소연 ... 10살도 안 돼 보이는 남자아이, 현수와 이사를 오게 된다. 하지만 이사 온 둘의 표정은 무기력하며 차갑게까지 느껴진다.. 둘의 분위기와 매우 닮아 보이는 이사 온 낡은 아파트. 그리고 이사를 하다 말고 부엌 식탁에 앉아서 이혼서류와 처방전, 약통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바라보는 소연. 과연 소연과 현수 그들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일까 ...

 

 

 

□등장인물 

 

<주연배우>

 

현수 역 (6~8세 정도의 남자 아이)

 

말이 많이 없고 차갑게 느껴지는 무표정의 현수. 소연을 불러보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건 철저한 외면 뿐이다. 시간이 지나고 상태가 이상해보이는 현수가 보인다. 한 쪽 귀 부분부터해서 물로 젖어있다. 냉장고 앞, 바닥엔 물이 흥건하고, 널부러져 있는 페트병이 보인다.  

 

<!중요> 귀에 물을 붓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사가 많이 없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연기가 있습니다.

*같이 오시는 보호자 한 분도 함께 항공료와 숙박비 지급합니다. 

*4회차 촬영입니다.

*식사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