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평범한 주인공.
모자란 것 없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활반한 편
하지만 정작 가족들에게는 소흘하다. 전화하기를 귀찮아 하며 하나 뿐인 아버지를 고독사하게 만든다.
50대 중반의 아버지.
결혼 후 술에 대한 문제로 아내와 싸우고 이혼함. 혼자 막노동을 하면서 아들을 키워냄
정작 자기자신은 단칸방에서 혼자 외롭게 지냄 아들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무심한 척 표현을 잘 하지 않음
혼자 매일 술을 마시다 고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