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졸업작품

shirley 2021.04.12 15:48:47 제작: 동국대학교 작품 제목: 창녀의 묘지 감독: 김광록 극중배역: 보안사(권대위(32) / 보안사(박하사(26)/양 마담(35)/걸인 (?) 촬영기간: 5월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장신뢰 전화번호: 이메일: zhangxinlei608@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4-15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졸업작품 < 창녀의 묘지 > 에서 함께 할 배우분 모십니다. 

 

극중 배역 : 

보안사(권대위(32) 권율,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을 이용하는데 천부적인 자질이 있다. 육사 35, 성격은 무난,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 정형적인 군인 스타일. ( 갈등 : 조직, 진급)

 

보안사(박하사(26)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학대와 누님의 자살 등 어릴 적 가정환경으로 불안정한 상태, 공수부대 하사로 있다가 보안사 지원, 우수한 체력과 깡으로 보안사에 들어감. 가정불화로 일탈을 일삼다 군인이 됨. 불같은 성격. 악역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어릴 적 가족 문제로 성격에 모가 났지만, 인간이다. 자신이 살아 있음을 폭력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외롭고 고독한 존재, 절대적인 악역이 필요함 ( 갈등 : 가족. 조직) 악역 연기 잘하시는 분 구함

 

양 마담 (35) 단란주점 마담, 산전수전 다 겪은 여인, 애란의 어머니랑 술집을 했음. 애란 어머니가 죽자, 애란도 보살피며, 약속다방을 운영. 거친 듯 무심한듯하지만 한없이 따뜻한 여인, 북두칠성파 두목의 세컨드, 향숙과 애란을 친동생처럼 아끼고 외로움이 많은 여인이다. ( 갈등 : , 남자의 사랑 갈망 )

 

걸인(?) 이름 길산, 나이 모름, 비움, 천재 혹은 바보, 개를 좋아함, 모델급 꽃 거지가 필요함. 좋은 몸매, 깊이 있는 눈매 요망, 숨겨진 주인공이다. ( 갈등 : 삶이란? 비움),

대사 없음, 잘생긴 외모에 몸 좋은 모델급 구함.

 

프리 프로덕션 : 진행  

주연 캐스팅 : 진행  

촬영기간 : 5월 예상 

출연료 : 협의

모집인원 : 1

모집성별 : /

담당자 : PD 장신뢰 

이메일 :  zhangxinlei608@gmail.com

모집 마감일 : 4월 15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졸업작품 < 창녀의 묘지 > 에서 함께  배우분 모십니다

 

작품 각 캐릭터를 소화할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외모와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배우가 아닌  삶의 스펙트럼이 풍부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5월 서울에서 촬영 예정(3~5)입니다. (1회 정도 광주에 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의도로그라인역할에 대해 확인해주시고 관심 있으신 배우분들께서는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역을 구할  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열정이 담긴 메일이 옵니다함께  분들보다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항상 이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희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소중한 분들이기에     연락을 드려 정중히 거절해야 하지만 준비 기간이 짧은 학생들의 단편 작품 특성상 일일이 그러지 못하는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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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인>

19805, 광주 민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광주에 투입된 계엄사령관인 아버지가 창녀인 딸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 이야기

 

 

<기획의도

삶이란 의미가 있는 것인가우리의 삶은 재미있는가슬프지만그렇다인간은 오류의 동물이기 때문이다오류를 인정하기 싫은가그렇다면죽음 또는 침묵의 혁명만이 존재할 것이다오류를 터부시  필요 있는가오류가 있기에 인간은 아름답다고 본다오류가 있기에 다양성을 낳았고그것이 진화할  있는 씨앗이 되었기 때문이다오류는 미래에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또한 부조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자살로 회피하지 말고집요함과 통찰을 가지고 사투를 이어가고...

 

수많은 오류 중에가난 때문에 평생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살아온  사령관(아버지) 아버지가 누구인지생사여부도 모르고 돈도 명예도 아닌 오로지 하루하루 생존만을 위해 처절하게 살아온 딸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오류가 무엇인지비극적인 것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것인지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햇볕도  들어오지 않는 뒷골목 시멘트벽  사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시궁창 물에 반사되는 극한의 햇볕을 쬐며 처절하게 사는 이름 모를 풀처럼 살다고래 싸움에 새우  터진 격으로  죽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죽어간 잡초들(뒷골목) 삶을 그려 보고 싶었다

 

(로그라인  시나리오 그리고 세세한 부분은 프로필 확인  보내 드리겠습니다.)

 

 

<촬영지>

서울 여기저기(그 외 광주)  

 

 

 <촬영 일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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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검토  작품 역할과 가까우신 분께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를 보신 쌍반(배우감독간의 의견 일치가 있다면 미팅 최종 결정하여 함께 작품을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메일: zhangxinlei608@gmail.com

 

 

*전화  문자 문의는 받고 있지 않습니다이메일로 문의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추후 조연급 배우 모집도 있을 예정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