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제작팀에서 '버터페이스' 출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정소휘 2019.05.28 15:36:15 제작: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제작팀 작품 제목: 버터페이스(but her face) 감독: 정소휘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자 승무원 지망생 / 30대 후반 여자 면접관 / 30대 초반 남자 면접관 촬영기간: 6월 9-10일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정소휘 (연출) 전화번호: 010-6687-1446 이메일: thgnl0625@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03

시놉시스

승무원 지망생인 지안은 승무원이 꼭 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공부면 공부, 말투나 행동, 자세교정까지 열심히 준비하여 승무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항공사 면접의 자리까지 왔다. 하지만 당찬 마음가짐으로 면접실 문을 연 지안은 면접실 안에 발을 들인 그 순간부터 좌절하고 만다. 자신의 생각과 달리 면접관은 지안의 승무원으로써의 능력보단 외모에 치중한 질문만을 날리며 지안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을 만들어 버린다. 이에 크게 상심한 지안은 축 처진 어깨를 하고 면접실 밖을 나간다.

 

 

등장인물

서지안 (여자): 당찬 노력파 승무원 지망생. 공부면 공부, 말이면 말, 뭐하나 빠질 거 없이 승무원이 되기에 완벽한 스펙을 지녔지만 그녀에겐 단 하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외모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외모가 지안의 발목을 잡는다. 이를 인지한 지안은 크게 상심하고 만다.

 

 

면접관1 (여자): 고고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이지만 면접할 때만큼은 날카롭고 까칠하다.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 외모라고 강조하는 면접관 중 한명.

 

 

면접관2 (남자): 겉으로 보기에 준수한 외모와 큰 키를 지닌 그이지만 성격은 매우 냉정하고 까칠하며 단호하다. 면접관 1과 함께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 외모라고 강조하는 면접관 중 한명.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제작팀에서 출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일자는 69, 102회차로 촬영지는 부산 가야동 동의대학교입니다. 촬영지가 부산인 관계로 부산지역에 거주하시거나 거처가 있으신 분 우선 지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서지안 역 배우님은 2회차 모두 출연하시고 면접관1,2 역 배우님들은 6월 101회차만 출연하십니다. 일정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한 여름이 다가오기 직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갑작스레 부쩍 더워진 날씨에 적응이 힘든 하루하루인데요. 촬영 때문에 고생하실 배우님들께 충분한 출연료를 보장 드리고 싶으나 학생들로 구성된 제작팀이고 감독 개인의 사비로 충당하다 보니 출연료가 넉넉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더위가 얼굴을 내비치는 6월입니다. 더위를 함께 웃음으로 승화시킬 만큼 좋은 인연,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로 연락처, 프로필 첨부해주시면 협의 후 시나리오와 일정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