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내용 |
작품 명 |
보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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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은 딸(희우)의 유방암 투병 사실을 딸의 여자 친구(가영)에게서 전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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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의도 : 성인인 자식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노력은 어쩌면 자식의 울타리를 떠나주는 것이다.
* 주제 : 어머니의 사랑
* 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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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단편 영화 <보호자>에 출연하실 29세 유방암 환자 희우(여)역을 찾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아픈 모습을 보여 미안하지만, 수술전 마지막 식사를 애인(가영, 여)와 함께 하고 싶은 환우 역입니다.
극중 장면은 수술 직전- 수술- 수술 다음 날이기에
머리를 자르셔야 하거나, 분장을 짙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작업중인 시나리오에는 수술로 인해 팔을 못쓰는 희우가 엄마 앞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있어
가슴노출이 예상됩니다. 이외 노출이나 베드신 등은 없습니다.
콘티 작업 후 가슴 노출이 확정될시 출연료 상향 조정예정이며, 해당 장면 담당 여성 연출부 상시 대기를 약속드립니다.
더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연출로서 좋은 작품 뿐 아니라
이 촬영이 배우분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외양적으로는 되도록 앙상하거나 마른체형의 배우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모두 찬찬히 읽어본 후에 꼭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사항 역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